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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啞雲칼럼] 잠룡에서 지렁이로 전락해버린 자에게

[啞雲칼럼] 잠룡에서 지렁이로 전락해버린 자에게

[부제] 미국물 쳐먹으며 공부한 자가 미국에서 진짜로 배운건 과연 뭘까?

 

참 웃기는 세상이다. 정운찬은 한국 최고대학을 졸업후 한국은행에서 근무하다 그의 미래를 생각한 멘토이자 스승인 조순의 권유로 미국으로 건너가 공부했다. 스승이 수차례 권유해서 심사숙고 끝에 홀어머니가 눈에 밟혀 주저주저하다가 어려운 결정을 내려 유학을 갔단다. 청문회 과정에 그 이야기를 들을땐 눈물 날만큼 효자로만 비춰졌다. 그러나 그 마저도 사기였다. 왜?

그토록 어머니를 위하고 걱정하고 생각한 작자가 어머니가 돌아가셨을때 조차도 귀국치 않았단다. 귀국치 않은 이유는 돌아가신 노모가 아들의 전도를 염려해서 알리지 말라고 했다는 설도 있고, 본인은 왕복 비행기 표값이 없어서라 에둘러 댔다. 허걱~ 그러나 들리는 풍문에 그 부인의 행보는? 헐 아리송송이다. 그 비하인드 스토리가 들리자, 바로 입에서 욕이 튀어 나왔다.

다 좋다. 돌아가신 노모 부음이야기는 그거였든 저거였든 백번 접어서 논외로 하자. 그런데 한나라당 인간들은 한술더떠 너스레를 떤다. (뷰스앤뉴스 김동현 기자의 기사<'정운찬 위증' 논란속 반쪽 보고서 채택>자료중 일부인용)~<"한나라당의 나성린 의원은 "정 내정자가 착각해 실수한 것", 권경석 의원은 "위증이 아니라 회계사를 너무 믿은 결과"라고 말하는 등 모든 책임을 '회계사' 탓으로 돌리며 정 내정자 방어에 부심했다.">쓰벌~너잘새(너나 잘하세요 10새들아)들

미국에선 생면부지 가정부문제로도 사퇴했다던데...

미국에서는 입각하려던 장관후보자가 인사청문회 도중 불거진 자신이 고용한 가정부문제(위장취업인지 이중국적인지 기억이 명확히않으나 둘 중 하나)로 인해 스스로 중도사퇴하는 판에~ 대한민국에선 '일인지하 만인지상'이란 국무총리 되려는 자가 그 흠이 하나 둘도 아니요. 빨랫줄에 빨래 널리듯 주렁주렁 매달려도 극구 총리가 되려함에 그저 어의상실~ 대체, 뭔 짓이고?

무려 별이 여섯개(4대강과 세종시 사업소신, 세금 탈루, 위장전입, 병역문제, 논문 이중게재, 도덕성 문제)란다. 헐 양파처럼 더있다. (Y회장 촌지문제, YES24고문직과 수입 등등등) 나는 거기에 (양심불량, 허풍인생, 국민기만, 뻥치기인생)등을 더하고 싶다. 또 이제까지 떠벌인 모든 이야기들에까지 생각이 미치면 심한 경우 (인간말종)까지도 더 넣고 싶은 기분이고 느낌이다.

청문회에서 진실만을 말할 것을 다짐한 정운찬 총리 내정자가 이번엔 위증 논란에 휩싸여 앞길이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연합뉴스

미국유학중 그가 진짜로 배운건 과연 뭘까?

그래서 참 궁금하다. 분명, 정운찬이 공부하고 배우며 본인의 미래설계를 마치다시피 한 곳은 확실히 미국일진데, 왜 미국인 중 양심과 정직은 안배우고 시카고 갱단이나 마피아가 벌이는 더러운 치부가리기에 가까운 것들~거짓과 사기와 위증, 배임같은, 감추고 속이고 남 조롱하고 우롱하는 것만 배운 것인가?~왜 그래야만 하는가? 그러면서도 강단에 서서 후학을 가르쳤다?

본인의 논문의혹은 철저히 덮어가며 황우석을 그토록 매도했나?

되돌아 보니 양심에 찔리는 것은 없는가? 그렇게 흠이 많은자가 한국의 최고상아탑인 서울대 총장을 하면서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의 한 축으로 국가의 명운을 좌우할지도 모를 연구업적인 황우석 박사의 연구결과를 확실한 증거로 결정나기도 전에 그렇게 난도질하며 세계의 과학자라 불리우던 그를 그토록 처참하게 사지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은건가? 본인은 더했으면서?

인간 정운찬에게 마지막으로 정중히 권하고 싶다.

참 재주도 많고 운도 좋다. 어떻게 번 돈보다 쓴 돈이 더 많을 수 있나? 경제상식으론 앞 뒤가 맞지 않아 표리부동의 표본. 헌데 그는 내노라하는 경제학자니 더욱 아리송송하다. '뇌송송 구멍탁'하는 특별 재테크비법이라도 있나? <백성학"정운찬에 용돈 준 기업인들 더 있어"(뷰스앤뉴스 김동현)>라 말하겠나? 당신에게 보내는 삼행시다. (:정말로 양심버려 하고픈가?, :운이 좋으니 그냥 해보려고?, :찬스를 잡았으니 총리까지 해보려고?) 모두 속이니 즐거운가? 

"왜 허구헌날 남탓인가?" 한국호에 뒤늦게 같은 배를 타려하다보니 그마저도 바로 신속하게 배우나? 미국의 장관후보자는 그와는 전혀 생면부지인 가정부문제를 두고도 스스로 사퇴하는 판에 본인의 직접적인 흠결에 대해서는 왜 이리도 관대한가? 그게 학자적인 양심의 발로인가? 아니면 귀하의 말마따나~"그 분야는 연구를 안하거나 깊이 생각해본적 없어 잘 몰라 그러한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았다면 이제라도...늦지 않았는데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았다면 이제라도 스스로 사퇴해라. 한때는 잠룡이라 운위되던 자로서 청문회를 거치며 이제 이무기도 아닌 지렁이로 변해버린 귀하의 추하고 형편없이 구겨져버린 모습은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골룸에 가까운 몰골이 되버렸지만, 최후에 남은 인간 본성으로 돌아가는 길은 단 한가지 뿐이다. 그 어떠한 퇴로도 없고. 그 어떠한 변명도 존재치 않는다. 변명하기 위해 입을 열면 열수록 더더욱 추해지기 때문이다. 역겹다.

"끝끝내 일말의 양심도 없다면, 입만 열면 거짓말쟁이와 동행하던가?" 에라이 퉤

<2009년 9월 27일 어디 양심을 세탁하는 세탁소는 없나요? 알면 저자에게 알려주오...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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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벙어리구름 | 2009/09/27 18:14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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