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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啞雲칼럼] '그랜드 바겐'은 어느 백화점 세일문구?

[啞雲칼럼] '그랜드 바겐'은 어느 백화점 세일문구?

[부제] 도통 이해가 전혀 안가는 '그랜드 바겐?' 백화점 세일광고인가? 대체 뭥미?

 

'그랜드 바겐'? 백화점 세일광고 아니었나?

난 그랜드 바겐 소리를 처음 들으면서는 어디 백화점 세일광고인줄 알았다. 그런데 실상은 MB의 무식자폭 광고였다.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 대통령은 지난 21일(현지 시간) 미국 외교협회와 코리아소사이어티 등이 공동으로 주최한 오찬 간담회에서 "6자회담을 통해 북핵 프로그램의 핵심 부분을 폐기하면서 동시에 북한에게 확실한 안전보장을 제공하고 국제지원을 본격화하는 일괄 타결, 즉 그랜드 바겐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 청와대 김은혜 대변인은 이를 "북핵 문제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근원적 처방"이라고 부연했다.(MB의 북핵 '일괄타결론' 하루만에 찬밥?…美 "내용 잘 모른다" "접근 방식 변화 아니다"…NYT, "현실성 없는 방안" (프레시안 송호균 2009-09-23)>)기사 일부 발췌>란다.

참 웃긴다. 개그맨들아 요즘 니들 밥먹고 살기 참 힘들쥐?

늘상 하는 말이고 앞뒤 안맞는 말이지만, MB의 발언중<"6자회담을 통해 북핵 프로그램의 핵심 부분을 폐기하면서 동시에 북한에게 확실한 안전보장을 제공하고 국제지원을 본격화하는 일괄 타결">여기에서만 멈췄더라도 그나마도 어느 개그맨처럼<스톱 거기까지>였다면 그나마 조금 나았다~그런데 바로 이어붙인 저 말<"그랜드 바겐을 추진해야 한다">이 첨언이 바로 즉석 코미디다. 뱀발이다. 사족이란 말이다. 전세계 불통의 콩글리쉬식 조악한 조어~으 창피?

이는 국제개망신이다. 아니쥐 국제쥐망신 인쥐도 모르쥐~암튼 알량한 영어실력 다 뽀록났다. 원래부터 그가 식사를 자주 안하고(무식) 시장주변(이문동 시장 뻥튀기, 남대문시장 만두, 논가 막걸리 등)에서 군것질을 무시로 잘 하는 줄은 대한민국 국민들은 익히 잘 알지만(이는 바로 청와대 홍보수석의 언론 포퓰리즘이 지대한 공언을 하고 있음을 알런쥐 모를런쥐?) 어디 지구촌 사람들이야 그것을 알겠는가? 안그런가? 개그맨들아 니들 요즘 참 밥벌어 먹고 살기 힘들쥐?

난 정말로 바쁜데, 하릴없이 또...

난 정말로 바쁜데, 하릴없이 또 네이버 백과사전을 디볐다. 뭐~하느라고? 아 그건 맹박씨가 해외에 나가서 지껄인 '그랜드 바겐''이란 의미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그런데 그 '그랜드 바겐'을 언급하면서 운운한게 바로 '일괄타결'이다. 그래서 '그랜드 바겐' 이전에 일괄타결이란 영어는 어떨게 표현하나 찾아봤다. 나도 그러고 보면 참 하릴없다. MB의 말인데...헐

네이버 백과사전에서 '일괄타결'을 찾아봤다. <"일괄타결(一括妥結) A Package [An overall] Settlement">이라고 써있었다. 그런데 MB가 해외 그것도 기후협약을 위해 해외, 유엔총회에 가서까지 무식함을 드러낼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사람은 국어도 잘 못하면서 인수위 시절부터 영어를 잘하자고 전국민을 초딩아닌 유딩부터 영어 몰빵으로 몰아 넣은 사람이다. 그런데 허걱? 대략난감이다. 이 사람 최종학벌이 바로 꼴에?대학교가 아니던가? 모르면 입이나 다물쥐

본인은 그 어디서든 졸라 콩글리쉬다. 또 역쉬였다. <일괄타결?=그랜드 바겐(Grand Bargain)> 그야말로 조잡한 콩글리쉬식 조어다. 아 C발 졸라 창피. 정말 꼴에?대학교(고려대학교)에서 공부한게 맞나? 현대건설시절 해외에서 일한게 정말 맞나? 셀러리맨 신화도 맞나? 모두 졸라 의심스럽다. 만든거 아녀? 아 왕회장 집 앞에서 결제(왕아부)받으러 가서 눈도장을 찍어서? 그러니 이해가 간다. 다른건 도무지 이해불가다. 이 해는 졸라 가는데 이 점은 이해불가다. C罰

헐 서프라이즈? 포털사이트 네이버엔 사전항목이 있고 그 속엔 <영어사전, 영영사전, 국어사전, 한자사전, 일본어사전, 중국어사전, 백과사전, 용어사전, 의약학사전, 태아백과>등 총 10개의 사전목록이 존재한다. 그런데 그 사전에 <그랜드 바겐>이나 <일괄타결> 영문으로 <Grand Bargain>을 제아무리 24시간 졸라리 쳐봐야 MB가 말한 <그랜드 바겐=일괄타결>이란 의미를 가진 단어는 전혀 검색되지 않는다. 영어몰빵교육 부르짖으면 뭐하나? 머리가 날깡통인데?

'외교선언'이란 혼자만의 독백이 아닌데? 늘상 독야청청

왜냐? 모름지기 그 어떤 선언이나 발표란 신선함이 있거나 특별한게 있어야 하는데 그게 없다. 또 외교란 상대방이나 여러나라와 관련이 있을 경우엔 더더욱 상호조율과 그들과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내용을 발표해도 해야 그 발표가 씨알이 먹히기 마련인데? 이는 전혀 자기만의 독야청청이니...대략난감? 쓸데없이 무시로 해외나가 설치시는 어느 분의 활약상?을 전하는 언론계의 뉴스안에 무시로 나오는 그랜드 바겐이 실린 기사목록들이다. 그러나 전혀 알맹이는 없다.

<그랜드 바겐 관련 기사들>

<李대통령 "관련국과 '그랜드 바겐' 협의 중" 유엔총회-韓中·韓日 정상회담…"아직 핵포기 조짐 안보여" (프레시안 송호균 2009-09-24)> / <MB의 북핵 '일괄타결론' 하루만에 찬밥?…美 "내용 잘 모른다" "접근 방식 변화 아니다"…NYT, "현실성 없는 방안" (프레시안 송호균 2009-09-23)><MB 설익은 '그랜드 바겐', 미-중 신뢰만 떨어뜨려 [분석] 이명박 정부와 미국의 '일괄 타결'은 다른 것이다 (오마이뉴스 황방열 09.09.24)>그랜드 바겐 기사는 여러분이 알아서 참고해달라. 언급할 가치를 전혀 못느낀다. 하도 웃겨서

▲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유엔 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청와대

<"한편 이날 기조 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자신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과 '4대강 정비사업'을 적극 소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 수십 년간 콘크리트로 뒤덮인 건천이었던 청계천을 복원해 1000만이 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했다"면서 "이러한 경험과 성과는 한국을 동서로, 남북으로 관통하는 주요 강들을 살리는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 적응에 있어서 물관리는 의장과 각국 정상, 그리고 유엔 사무총장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가장 시급한 과제 중 하나"라면서 "보다 효과적인 국제협력 체계의 구축을 위해 특화되고 통합된물관리 협력방안을 추진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프레시안 송호균 기자 기사<李대통령 "관련국과 '그랜드 바겐' 협의 중">중 발췌)>누가 귀담아 듣긴 들었을까?

유엔에 가서까지 이미 본질이 변질되고 그저 전시성 치적으로 규정된 청계천과 같은 일을 자화자찬 하기 바쁘다. 또 그가 앞으로 진시황과 같은 원대한 계획?으로~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감을 감추고자 예산까지 수자원 공사에 덤터기를 씌우고 정부예산 아니라며 사기치고 수공의 이자는 국민혈세로 충당하면서 예산을 줄이는 포장지만 바꾼 대국민 사기인 무식한 한반도 대운하 아류인 4대강 물길잇기라는 쌩뚱맞은 일을 기후협약을 등에업고 지구촌 사기업적홍보? 헐헐헐 (한반도 대운하에 관해서는 나중에 다시한번 더 다루기로 하고 이 언급은 여기서 멈추자)

자 다시 그랜드 MB백화점 바겐세일로 돌아가서...

(프레시안 송호균 기자의 기사<MB의 북핵 '일괄타결론' 하루만에 찬밥?…美 "내용 잘 모른다">중 일부분을 편집 발췌함에 너른 양해를 구하는 바압니다. 하단은 발췌편집 인용기사임)

<"커트 캠벨(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도 브리핑을 하던중 질문을 받고 "내용을 잘 모른다", 이언 켈리(국무부 대변인)도 정례 브리핑에서 "이는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이고 그의 연설(This is his policy. These were his remarks)"이라며 "내가 코멘트할 것은 아니다"라 했다. 동맹국의 고위 관리가 상대국의 정상의 발언에 대해 "내용을 모른다"고 말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켈리 대변인은 "북한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끌 돌이킬 수 없는 조치를 취하고 2005년 (9.19) 공동성명의 약속을 준수한다면 우리와 파트너들은 포괄적이고 조율된 방식으로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 / 캠벨 차관보도 "북한이 2005년과 2007년의 모든 합의들에 진지하고 책임감있게 헌신한다면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등 국제사회가 함께 (대북) 패키지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을 이 대통령이 강조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했다.

<NYT> "李대통령의 제안, 미국을 놀라게 만들었다"

현지 언론도 이 대통령의 '그랜드 바겐' 구상의 실현 가능성에 회의적이었다. 특히 <뉴욕타임스>는 22일 "이명박 대통령의 제안은 미국을 놀라게 만들었다(Mr. Lee's proposal caught the United States by surprise)"면서 미국 고위 당국자의 반응을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미국은 한국 지도자를 존경하고 한국 정부와 잘 협력하고 있지만, 북핵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려는 시도는 현실화될 가능성이 별로 없다(far-fetched)"고 말했다. >(기사인용 끝) 

미국과 주변국 뿐 아니라 NYT도 놀래킨 바겐세일맨?

일찌기 전세계 위정자들은 자신의 정치철학이나 통치와 관련된 선굵은 이념들을 발표할때 그 원칙과 추구하는 바만 발표한다. 그러면 언론이 그에 걸맞는 이름을 붙여서 그 선언을 규정하고 정의한다. 그 명명하는 방법도 참으로 각양각색 다양하다. 때론 발표자의 이름을 따거나 발표한 지역의 이름을 따서 그 선언이나 메시지를 정의하는 이름으로 역사는 기록한다. 그러나 우리의 위대한 위정자는 스스로가 이름을 붙이고 싶었던가 보다. 그래 첨언한게 '그랜드 바겐'

몇개 살펴보면 이름을 딴 것엔 '닉슨 독트린' 생각나고, 지명을 딴 것으로는 '헬싱키선언' '포츠담회담' '얄타회담' 등이 있고,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한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 화해메세지인 '베를린선언'도 그중 하나다. 선언자가 그 명칭을 먼저 정하는 것이 아니다. 헌데 쌩뚱맞은 '그랜드 바겐? 일괄타결을 콩글리쉬적인 발상으로 지구촌에서 전혀 통용불가의 생경한 조어로 먼저 치적을 포장하려는 저 조악한 꼼수나 잔머리에 가까운 발상에는 실소를 금할수 없다. 참 우낀다.

오죽하면 일국의 대통령이란 사람이 거창하게 그랜드까지 붙여가며 대북 바겐세일하자고 하는데~미국 정부관리들은 그 말을 받자마자 내용도 잘모고 <"접근 방식 변화 아니다">라고 했을 것이며, 저명한 언론기관인 뉴욕타임즈 조차<"현실성 없는 방안">이라 평가절하넘어 폄하하는 글을 싣겠나? 그런 저런 제의를 들으면 북한의 김정일이 놀래서 "우리 동포끼리 그저 통크게 놀아봅세다" 이렇게 쌍수들고 나오며 그가 놀래야 정상인데...NYT는 미국만 놀랬단다. 하하하

이제 머잖아 다시금 백화점 세일기간이 돌아온다. 그때 혹여라도 모든 대한민국의 백화점들은 절대로 '그랜드 바겐'이란 말은 사용치 말아라. 혹시라도 그 용어를 그냥 사용했다가는 저작권 사용료라도 달라고 소송이 들어올지도 모를 일이니 말이다. 좀더 강하게 폭탄세일이나 원자탄 세일, 수소탄세일로 바꿔서 명칭을 붙여라. 걱정되서 해주는 말이다. 그래서 난 또 웃는다. 참 궁금하다. <"'그랜드 바겐'은 어느 백화점 세일문구?"인가?...MB백화점? 그런가? 푸헐헐>

<2009년 9월 25일 한글이나 제대로 깨우치고 나서 꼬부랑 글씨를 구사했음 어떨까?....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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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by 벙어리구름 | 2009/09/25 13:15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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