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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啞雲칼럼] 광장(廣場)은 광장(狂墻)의 또다른 사기?

[啞雲칼럼] 광장(廣場)은 광장(狂墻)의 또다른 사기?

 

이해불가의 불통공간인 21세기의 괴물 광화문광장? 왜 만들었나?

대한민국 한 복판에 광화문광장이란 괴물이 하나 들어섰다. 그러나 그곳은 광장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 그곳은 서울시장 오세훈이란 자가 인기부응위해 조성한 대국민 홍보쌩쑈장처럼 보인다. 누굴 위해 만든 광장이고, 누굴 위해 혈세 쳐들여 만든 곳인지, 황량하고 썰렁하기 그지없는 대한민국 심장부에 무의미한 빈터만들기 였는지? 당췌 이해가 전혀 안간다.

이해불가의 넌센스 불통공간이... 이름만 광장? 광장이라니 여러분은 이해가 가시나? 오불관언, 나는 이런 때 하는 쓸데없는 일이 하나 있다. 그것은 오세훈이 광화문이란 공간에 이름하여 광장이란 허명붙여 국민혈세 쳐바르는 일처럼 그 쓸데없는 일 말이다. 하릴없이 사전을 찾아본다. 뭐하러? 광장의 본래 의미를 다시한번 상기해 보고자...<네이버 백과사전 내용 일부 발췌>

광장(廣場-Open Space) 

"도시(都市)속의 공공적(公共的)인 공지로, 산업혁명 이전까지는 도시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했으나 자본주의 도시가 일어나는 근대에는 그 대신에 철도나 공장·빌딩 등 산업시설이 도심지에 건설되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공업화와 자동차교통으로 황폐해진 현대도시에서 그 필요성이 다시 대두되어 건설되었는데, 이것은 시민들의 쇼핑이나 산책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태의 광장이다."이게 바로 올바른 광장이다. 오픈 스페이스 열린 공간이 바로 광장의 진정한 의미다.

(추가 인용)" 고대 그리스 도시에는 아고라(agora)라고 하는 광장이 있었다. 이 낱말은 '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란 뜻이다. 이 뜻과 같이 이곳은 시민생활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곳이어서, 종교·정치·사법·상업·사교 등이 행해지는 사회생활의 중심지이기도 하였다. 그 주위에는 공공생활에 필요한 건축물들이 둘러서 있고 회의장·사원()·점포·주랑() 등이 차지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그 내부에는 제단·조각·분수와 연못·나무 등이 있어서 시민들의 휴식 장소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광화문광장은 어떠한가? 젬병할...그들만의 놀이터?

현 서울시장 오세훈 그가 가진 꿈의 끄트머리가 어딘지는 나는 모른다. 그러나 그가 만들었다는 이 광화문 광장은 국민혈세만 쳐바른 그들만의(국민돈을 쳐발라 만든 오세훈의 치적공간? 주야간 가릴것 없이 순찰도느라 질서정연한 경찰국가의 상징,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는 철저히 봉쇄되는 불통광장?) 시민은 없고 순찰도는 경찰들만 판치는 광장이 무슨 광장인가?

▲ 지난 1일 시민들에게 처음 개방된 광화문광장의 모습. ⓒ프레시안

윗 이미지를 보며 드는 편집자의 생각~참 보면 볼수록 전시행정과 빛깔좋은 개살구를 지천으로 널어놓아서 아주 볼썽 사나운 모습이다. (거길 그저 구경삼아 나들이 온 사람들 눈엔 다르게 보일지 몰라도)새로운 관광명소 하나를 만들어 놓은 것이나 다름이 아니라는 생각엔 변함없다. 오모가 대권가도를 달리려 청계천복원의 아류성 전시행사로 벌여놓은 난장판 공간인가?

광화문광장은 광장(廣場)아닌 광장(狂墻)이었다.

광장(廣-넓을 광, 場-마당 장)과 광장(狂-미칠 광, 墻-담장 장)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 앞서말한 광장(廣場)은 순수하고 소통의 공간이 맞다. 그러나 뒤의 광장(狂墻)은 미치거나 돌았거나 둘중 하나며, 그곳은 나약한 정권이 2008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국민들과 자신들 사이를 갈라놓은 컨테이너로 조성해서 설치했던~전세계 조롱거리 행위예술품 명박산성을~광장이란 이름으로 조성하며 굴린 잔머리 속엔 이미~컨트롤이 가능한 법의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것과 같다. 쓰벌

광화문 광장이 오픈(2009년 8월 1일 토요일)되고 난 이후 이틀이 지난 2009년 8월 3일(월요일) 새벽 두시경, 나는 '광화문광장'이란 곳을 심야에 차를 타고 일부러 지나쳐 봤다. 그러나 그곳은 광장이 아니었다. 광장이라면 응당 있어야 할 시민들은 없고, 조경에 바쁜 일단의 일하는 사람들과 정복차림의 순찰을 도는 의무경찰(?)무리만 2인1조로 무리지어 순찰도는 생경한 장면뿐.

내눈에 비친 그곳은 광장이 아니었다. 그렇다면 과연 뭐였을까? 그곳은 불통의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벽창호 공간이었으며, 경찰들만 무리지어 노니는 야경국가의 상징이었으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소통하는 자유가 넘치는 곳이 아닌 모조리 불통의 공간이며, 그저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의 산표본으로 영원히 남을 또하나의 추악함을 감춘 도저히 이해못할 곳이었다.

광장이라 명명된 그 옆을 스치듯 지나면서 그곳은 마치 개방전의 죽의장막 중국의 텐안먼(천안문)광장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그림으로나 보던 북한의 모 광장을 연상시키는 그런 음험한 기운만을 느꼈을 뿐이다. 그리고 속으로는 "국민 혈세를 쳐바를 곳이 없으니 길바닥에다가 미친 개지랄을 해놓고서 마땅히 광장의 주인이어야 할 대한민국 주인인 국민은 오간데 없고 짭새들만 주야장창 판치는 해괴망측한 공간을 만들고서 저리도 생색을 내고 싶을까>"라 생각들었다.

자 여기서 프레시안 선명수 기자의 기사<광화문광장은 '오세훈의 정원'인가? 사실상 집회·시위 '원천 봉쇄'…'열린 광장' 애초 취지는 사라져 (2009-08-03)>의 속 내용을 보자면 그들의 대국민 사기가 여지없이 튀어 나온다. 보자. 그들이 씨부린 말만 간추린다. 왜냐고? 우리가 뭐 일일이 대국민 사기에 한두번 당했던가? 그러니 대국민 사기친 대목만 보자는 것이다.

<하단은 글의 중요 부분 편집 발췌인용>

"2007년 발표된 광화문광장 조성 계획은 시민사회의 환영과 기대를 받았다. 서울시는 조선시대 왕, 신하, 백성이 함께 어울린 육조거리를 광장으로 조성해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는 야심찬 계획발표. 청와대, 정부종합청사, 미 대사관 등 국가 기관이 밀집한 '권력의 공간'이 시민들의 '열린 광장' 으로 바뀔 수 있었다. 그러나 정작 서울시는 광화문광장에서의 집회 및 시위를 '사실상 불허'해, 과연 광화문광장이 시민을 위한 공간이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 개방 이틀째인 2일 20만6325명의 시민들이 광화문광장을 찾았다. ⓒ프레시안

다시 프레시안 선명수 기자가 쓴 기사<광화문광장은 '오세훈의 정원'인가? 사실상 집회·시위 '원천 봉쇄'…'열린 광장' 애초 취지는 사라져 (2009-08-03)>를 보면 얄팍한 속내가 드러난다.

"광화문광장 조례 제6조(사용허가 또는 사용제한)를 보면, "사용일이 중복된 경우에는 신청 순위에 따라 허가하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우선하여 허가"할 수 있도록 돼 있다. 또 사전에 사용이 허가되더라도 "국가 또는 서울특별시가 공익을 위하여 광장 사용이 필요한 경우" 허가된 사항을 변경할 수 있다. 이는 정부와 서울시의 관주도 행사에 사용의 우선권을 주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광화문광장이 '서울시와 정부를 위한 행사장'이라는 비판이 나오는 이유다.

또 조례를 보면 시장이 "광장의 조성 목적에 위배되는지 여부"를 따져서 광장 사용 허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된다. 즉, 조례가 밝힌 광장의 사용 목적이라 할 수 있는 "건전한 여가 선용과 문화 활동"(제1조 목적)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서울시장의 자의적 판단 아래 결정할 수 있도록 한 것." (기사 인용 끝) 국민 혈세 쳐발라놓고 이용허가는 지들 멋대로 운용하는게 광장인가?

▲ 새로 조성된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아이들이 물을 맞으며 뛰어놀고 있다. ⓒ프레시안

그림은 일단 보기좋다. 아이들이 뛰어놀고 사람들이 찾아오고, 북적북적거리닌 말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감춰진 것은 바로 공권력의 검붉은 혀가 낼름거리고, 추악한 공권력의 난잡하고 저질스러운 집회와 시위와 표현의 자유를 억누르는 음습한 기운만 느껴지니 과연 자유와 정의는 너희들의 포퓰리즘으로 모조리 묻히게 만들고자 한다고 그 모든게 다 파묻어질까? 그럴까?

그 옛날 '육조거리'란 명칭을 달고 시정잡배들까지 북적거리며 살아 숨쉬는 생명력을 느끼던 장소가 현대에 와서 광화문광장이란 이름으로 부활시켰지만 그 첫 작품은 바로 시민들의 연행이었다. 단지 피켓만 들고 자신들의 정당한 주장펼치는 일단의 시민단체 사람들을 욱죄는 모습을 연출하고자 그곳에 광장이란 이름을 붙였나? 그리고 광장 주변으로는 씽씽 달리는 차도라니?

▲ 광화문광장은 양쪽으로 5차선 도로로 둘러싸여 있어, 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프레시안

난 서울에 사는 서울시민으로써, 그리고 서울시에 세금을 내는 납세자로써 서울시장 오세훈이란 자에게 공개적으로 몇가지를 묻고싶다. 그 외에도 질문은 부지기수로 많다. 그러나 소통불가집단에게 더 떠들어 봤자. 부질없는 짓이므로 이것만 질문한다. 소통한다면 답을 하라. 답을

문1) 광화문광장을 왜 만들었나?

문2) 광화문광장은 뭐에 쓰려고 만들었나?

문3) 광장도 아닌 곳에 광장이란 이름은 왜 붙였나?

문4) 혈세 쳐바를 곳이 그토록 없어서 그곳에 그냥 쏟아 부었나?

문5) 광장은 모든 자들의 소통공간인데 불통공간이 왜 광장인가?

"광장도 아닌 주제에 광장이란 거창한 이름을 붙여서 '광화문광장'은 왜 만들었나? 뭐한다고 국민혈세를 거기에 그렇게 많이 쳐발랐나? 광화문 광장을 조성한 근본이유는 뭔가" 입이 달렸다면 답을 하라. 그저 입에서 욕만 나온다. 쓰벌... 국민이 낸 혈세를 지들 쌈짓돈으로 알지 않는다면 최초 광화문광장 조성목적에 맞게 국민들에게 그 공간을 활짝 열어제쳐라.

그게 아니라면 오세훈 네 호주머니 돈으로 저곳에 쳐들인 국민혈세를 모조리 다 토해내고 그리고 지금 책정된 광장사용료는 너 혼자서 일년 365일 다 내거라. 그리고 국민허락을 득하고 난다음 거기 구경오는 사람들에게 입장료라도 받아서 뒷 돈을 챙기던가 둘 중 하나를 해야 그게 맞는 것만 같다. 그러나 그마저도 네 개인의 이익을 얻고자 하는 것이므로 어불성설이다. C8

이보슈 오세훈씨! 사전에 나온대로 광화문광장을 본래 이름에 걸맞게 시민에게 내어놓으슈. 백과사전에 나온 말처럼"고대 그리스 도시에는 아고라(agora)라고 하는 광장이 있었다. 이 낱말은 '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란 뜻이다." 사람들이 모이게 그냥 공개하시오. 오픈 스페이스로 그냥 놔두란 말이오. 그게 아니면 철망을 치고 관리나 하는 "광장(廣場=Open Space)아닌 광장(狂墻=Mad Spacr or Close Space)을 공표하던가?" 국민혈세 쳐들여 참 별의별짓 다한다.

<2009년 8월 4일 말로는 분명 광장(廣場)이라는데 내눈엔 왜 광장(狂墻)으로 보이쥐... 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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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벙어리구름 | 2009/08/04 14:01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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