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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啞雲칼럼] 용산참사! 석기시대 짱돌의 고독한 결단뿐일까?

[啞雲칼럼] 용산참사! 석기시대 짱돌의 고독한 결단뿐일까?

 

 

아수라 개차반 야수들이여! 천벌을 받으리라. 

생각과 고뇌없는 결정을 내린 어처구니 없는 국가 공권력이 자행한 만행에 의하여 졸지에 비명횡사와 같은 삶을 마치신 분들과 또 불가항력적인 명령 절대복종의 지시임무를 수행하다 숨진 특공대원 한분에게도 향 피어오르는 영전에 깊이 머리숙여 영면의 추념을 올립니다. 그리고 다치신 분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하루빨리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김석기? 석기시대를 연상케하는 이름,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다 시킨다더니 이제 어청수가 국,내외적으로 나라망신이란 망신은 모조리 시키고 물러날 싯점이 다가온다. 그런데 이번엔 느닷없이 석기시대의 돌멩이 하나가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그것도 먹고 살게만 해달라고, 합리적인 보상만 해달라고 외치고 또 외치려던 철거대상 시민이 바로 그들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작은 소망마저도 저들은 귀기울여 들어볼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채 그들의 생존권을 건 싸움을 24시간도 안되어 처절하고 잔악하게 무참히 짖뭉개고 밟아버렸다. 그 결과 처참하게 일그러진 그들의 소박한 꿈은 거대한 화염기둥과 더불어 하늘로 스러지듯 날아가며 져버렸다. 남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고도 속죄나 반성은 없이 말장난의 연속이다.  

그 잔악한 짓을 저지르고도 모자라는지 피묻히며 들어선 전두환군사독재정권도 하지않았던 유족동의 없이 부검까지 해버리는 만행도 서슴치 않았다. 무엇을 감출게 있고, 무엇이 두려워서인가? 아수라 개차반 야수들, 망자에 대한 예의도 없이~인면수심 상강오륜조차 물구나무설 천인공노할 패륜범죄를 저질렀으니 이를 어찌 통탄치 않으랴? 너희는 필히 천벌을 받을것이다.  

오늘 아고라에 올라온 철거민의 여동생 글["'용산참사', 남의 일 같으신가요?" '용산 철거민' 여동생의 화제의 글…"법대로라고요?" <프레시안  여정민 기자(2009-01-22)]은 누리꾼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철거대상자가 되면 그때 부터는 시민아닌 철거민인가?"라 묻는다. 이제는 이 사회가 그 철거민의 여동생이라 규정되어진 그녀의 질문에 정확히 답해야 할 때다. 

다른 소식 하나는 우리를 열불나게 하고, 자못 황당하게 만들면서 의혹의 시선을 늦출 수 없게 한다. [김종률"김석기,靑에 사전 보고 했을 것" "청와대가 보고 안 받았다면 직무유기"<프레시안 윤태곤 기자(2009-01-22)] 이 뉴스가 전하는 상황대로라면....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인면수심 김석기 혼자서 내린 고독한 결단이었을까? 허나 아닌듯 보인다. 진실이 긍금타? 

보고를 안하고 단독으로 처리했다면 직권남용에 가까운 행동이니 이도 문제요? 또 치안비서관을 통해서 이 모든 정황에 대하여 청와대는 보고를 안받았다면 직무유기?에 가깝다는게 인터뷰한 참여정부 민정수석실 관계자는 말하고 있는데 이 정부는 참으로 신시내가 부른 노래가사 가삿말마따나 '세상은 요지경'처럼 참으로 '요지경정부'같아 보인다. 참 개판, G판이다.허거걱!

 

참 이해 안가는 정부운영?(SF MB정부) 

<이제부터는 앞서 언급한 프레시안의 기사인<김종률"김석기,靑에 사전 보고 했을 것">을 가지고 새로운 SF추리 소설을 한편 써본다. 이는 어디까지나 가능성을 염두에 둔 추론이다.> 

▲ 지난 21일 국회에 출석한 김석기 서울경철청장은 청와대에 사전 서면 보고를 한 적이 없다고 증언했다ⓒ프레시안

기사에 따르면 "용산참사 민주당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김종률 의원은 22일 참사의 직접적 원인이 된 경찰특공대 투입에 대해 "청와대와 교감없이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이 독자적으로 결정했을 리가 없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전날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한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청와대에 '서면보고'한 사실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라고 한다. 

그렇다면 민주당 진상조사위원장인 김종률 의원은 왜 저런 주장을 했을까? 김의원은 두가지 주장을 펼친다. 통상적이고, 정상적이라면 이번 일은 청와대에 당연히 보고가 되었어야 맞는 일이라는게 바로 한가지 주장이고, 또 만약 보고를 하지 않았다면 그것은 바로 직무유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김의원의 이 두 주장이 결코 허무맹랑해 보이지는 않는다. 왜일까? 

김의원은 보고가능성의 근거로<"서울에서 경찰 특공대까지 투입하는 결정을 서울경찰청장이 직접 하면서 청와대 치안 라인 쪽에 보고를 안 했다면 그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공권력 해이이고, 또 보고를 한 것을 은폐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면 국민적 저항을 불러올 수 있는 아주 분노할 만한 상황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의원의 주장이 허황된 주장으로 보이는가? 난 아니다. 

청와대 쪽의 치안 라인쪽에 분명히 보고를 할만한 사안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김종률의원은 그 외에도 여러가지 추론을 제기한다 그러나 그 부분은 제시한 링크기사를 직접 읽어보실것을 권유드리며, 저는 이 기사 내용중 이 부분<그런 사안이 보고에 빠질 수 없다>에 주목하고 싶다. 바로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경험이 있다는 인사들이 수긍한다는 부분이다. 약한가? 

다시 추론아닌 신문기사를 보자.<"前 민정 관계자 "그런 사안이 보고에 빠질 수 없다" 청와대에 사전 보고가 됐을 것이라는 김 의원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진 인사들은 수긍하는 분위기다.">라고 한다. 청와대의 주인이 바뀌다 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이번 일은 보고사안이 아닌 것으로  업무매뉴얼이 바뀌어서 보고가 안된 것일까? 그럴까? 

이 부분을 좀더 확대해석 한다면 이전 같으면 통상적으로 반드시 보고되고 수행되어져 온 일이란 말과 저정도 사안이면 반드시 보고대상이 되어야 정상이란 말과 거의 일맥상통한 답변이다. 그렇다면 참여정부 시절엔 당연히 보고 되어질 상황인 일이 MB정부는 배포가 커져서 저런 사안조차 모조리 하부에서 단독으로 결정하고 수행되어지도록 변했다? 누구 말이 진실일까? 

다시 기사내용을 보자. <"기본적으로 치안비서관이 일일 치안상황은 취합하는데 그 안에 서울시내 경찰특공대 투입 사건 같은 것이 빠질 수가 없다"면서 "만약 그게 빠졌다면 직무유기라고 밖에 말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말한다. 참여정부의 민정수석실 핵심관계자는기본적으로 치안비서관이 일일 치안상황을 취합한다는데 MB정부 치안비서관은 이런 업무가 빠져서일까? 

인터뷰에 응한 참여정부 시절 민정수석실 핵심관계자는 당연히 보고를 받을만한 그리고 받아야 정상인 사안이라는데 왜 MB정부의 치안비서관은 이처럼 중요한 문제를 보고받지 못했을까? 보고를 받고도 감췄을까? 아니면 석기시대 고인돌인 김석기가 이제는 물러날 상사인 어청수 경찰청장을 물먹이고, 또 치안비서관을 모두 건너뛰어 공명심에서 한 일? 개판오분정부? 

또 보자. <"이 관계자는 "지금도 그런 회의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 비중의 사건이면 비서실장 주재 청와대 전체 일일 상황점검 회의 자료에도 포함되는 것이 상식적인 일이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말한다. 그날 일어날 모든 일은 하나도 빠짐없이 비서질장 책임하에 점검되고 논의되고 일처리가 되는 것이 일반적인 일이라는데~관계자가 언급한<비서실장 주재 청와대 전체 일일 상황점검 회의>가 없어졌거나, 만약 있어도 빠진걸까? 왜 없었던 것일까? 

또 보자,<"또 이 관계자는 "중요한 공안사건 같으면 민정라인에서 직접 관여를 하기도 하는데, 이 사건의 경우 어떻게 판단했는지는 알 수 없는 일"이라며 "진압이 쉽게 이뤄질 것 같다는 보고를 받았으면 그냥 두고 봤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라고 답변한다. 청와대주인이 바뀌어 이전과는 다르게 이번 일은 중요한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누군가가 묻어버린 것일까? 

참으로 요상하고 야릇하기만 한 정부다, 얼마전엔 경제를 살린다면서 지하벙커로 들어갔다더니 경제외에 모든 문제는 이제는 과감하게 하부로 권한을 대폭이양하여 현장책임자가 모든 일을 일괄결정하고 또 그 처리까지 하도록 모든 업무 매뉴얼이 대폭 바뀌고 또 개선되어서 모조리 자율판단처리 능동시스템으로 변했나 보다. 그렇다면 이번 일은 그게 끝이 맞는 것인가? 

서울경찰청장의 파워가 그래서 막강해진 것인가? 그래서 물대포도 막 쏘고, 인도에 서있어도 마구 잡아가고, 기자든 국회의원이든 무시로 그냥 "잡아들여."이렇게 초법적인가? 국민에게는 법을 지키라고 강조하면서 탈법하고, 또 떼법지수를 들먹이고 지들 멋대로 행하면서 그 어느 것하나 정해진 A.B.C 지침대로는 안하면서 국민보고만 법을 지켜라? 지룰~개 풀뜯는 소리다. 

집권 초, 고소영, 강부자로 온갖 난리치면서 인사는 만사를 인사는 망사로 풀더니, 이번에도 오차없이 만수는 내친게 아니라~1·19 개각으로 다시 부활하여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에 임명?~허거걱? 이게 뭔 조홧속인가? 나라경제를 말아 먹는다고 모조리 내 보내라고 그랬더니~이게 왠걸~국민과 야당에게 "엿이나 먹어라?"는 인사가 아닌가?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 아닌가? 

도무지 그 똥 뱃장은 어디서 다 나오나? 

마무리하자. "백성은 하늘이다." 또 "民心(민심)은 天心(천심)과 같다." 또 있다. 명심보감 천명편(天命編)에 나오는 이야기다. "子曰(자왈) 順天者存(순천자존)이요. 逆天者亡(역천자망)이라. "공자가 말하기를, "하늘에 순응하는 자는 살고, 하늘을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하셨다.  

하늘(백성)을 이기려고 드는 자는 결코 흥할 수 없는 것이 정해진 이치거늘...어찌 하늘과 같은 백성을 보살피고, 보듬고, 아우르려 하지않고 오로지 힘으로 짓누르고, 죽이고, 압박만 하려고 하는가? 그러한 폭압만 쓰던 위정자 중 성공한 위정자(절대왕권을 가진자라 할 지라도)는 천추만대 자고 이래로 단 한명도 없었음을 명심해라. 그렇지 아니하고는 너희들의 제왕놀이도 결코 길지 않을 것이다. 용산화재참사로 돌아가신 혼백들이 결코 너희를 용서치 않으리라.

<2009년 1월 22일 "어물전이 망하고 떠나니 석기시대 망발인가?"라 묻고싶은...  아운>
마이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yalee1212

by 벙어리구름 | 2009/01/23 00:45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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