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어찌 과학자가? 위정자가? 저런 수준인쥐?

[啞雲칼럼] 어찌 과학자가? 위정자가? 저런 수준인쥐? 

 

Part 1, SF소설쓰는 과학자의 이해불가 궤변?  

모름지기 과학자라면...0.00001%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하거늘... 과학자가 쌩뚱맞게 SF소설을 쓴다? 그리되면 이건 바로 코미디나 개그다. 더구나, 발생가능한 문제가 방사능이고 현재를 사는 인간의 생명과 미래의 후손들 생명까지 직결되는 매우 위험한 일이거늘... 후학들을 가르치는 자의 입에서 토론회마다 나와서 국민호도하듯 연이어 터져 나오는 헷소리가 제정신이 아닌듯 보이니~그저 어안이 벙벙할 뿐이고. 모골이 송연하며 섬뜩하다. 

지난번 환경재단,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우리나라 원자력 발전, 과연 안전한가'란 시민단체주최 토론회에서는... 가히 개그프로에서나 보여줄만한 걸판진 개그토크가 등장한다. 웃겨? 

펼치는 주장이 겉보기엔 아주 참기름 바른듯 번지르르 몹시 그럴싸 하다. 

<이은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사고가 난) 일본 원전 2기를 기준으로 할 때 한국과 거리가 멀고 (방사능 물질이) 사방으로 퍼질 경우 희석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로 인해 우리 국민이 받는 피해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방사능 유출 피해를 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했다. 이 교수는 "만약 정부에서 방사능 노출 우려가 있다고 공식 발표를 할 경우, 1000원보다는 좀 더 비싼 마스크와 장갑을 사서 끼고 다니면 된다"며 "또한 방사능은 피부에 닿아도 별로 문제될 게 없기 때문에 옷에 묻은 방사능 물질들은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툭툭 털면 된다"고 말했다.> [인용:프레시안 허환주 기자] <핵 전문가 "방사능 물질 피부에 닿아도 털어내면 된다"? / [토론회] "비싼 마스크 쓰면 안전" vs "편서풍만 믿을 건가" (2011-03-17)> 

무책임의 극치 달리는 궤변("1000원보다는 좀 더 비싼 마스크와 장갑을 사서 끼고 다니면 된다" "또한 방사능은 피부에 닿아도 별로 문제될 게 없기 때문에 옷에 묻은 방사능 물질들은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툭툭 털면 된다")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놔 토론접한 국민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압권은"툭툭 털면 된다?" 슈퍼맨 수준의 그의 발언대로라면..."당장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 보내 냉각임무 맡기면? 임무완수후 툭툭털고 영웅되어 오지 않을쥐?" 

17일 밤 방송된 MBC <100분토론>에 출연해서도...얄팍한 개그는 여전히 뻔뻔하게 이어진다. 양이원영 환경연합 에너지기후팀 국장의 의견에 대해 <"양 국장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라며 일부공감? 여전히 궤변을 토했다. 

<"이은철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양 국장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안전기술연구원에서 분석한 것은 바람 방향을 고려하지 않고 분석했다"면서도 "지금 일본 2-3호기가 완전히 핵연료가 다 녹고 거기 방사선 물질이 다 나온다는 가정을 하고 우리나라에 직접 온다는 가정을 했을 때, 확산 정도가 우리 인체에 미치는 영향 정도는 안된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인용:뷰스앤뉴스 김동현 기자] <환경연합 "편서풍? 체르노빌 땐 왜 서유럽도 오염됐나"/서울대 교수 "가능성 있지만 인체에 무해한 정도" (2011-03-18)>...누굴닮아 이리도 자만심이 하늘을 찌르나? 

또다시 어처구니없는 '황당궤변 언어유희 개콘 쌩쑈'라니 진정 과학자가 맞긴 맞나? 

왜그리 연일 Dog소리에 가까운 헷소리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양심파는데 열중인가? 그게 아니면? 식사안해 무식해서이신가? 그렇다면 그에게서 배우는 학생들은 참 불쌍타. 과학자적 양심은 도저히 찾아볼수 없고 국립서울대 교수란 작자가 왠 망발인가? 그렇게 헷소리를 해서라도 이제는 저무는 해될 MB에게 잘 보이고 싶나? 그런다고 얻을건 뭘까? 권불오년 가운데 불과 2년도 못남은 그에게 잘보여 좋을건 뭔가? 묻고싶다? 참으로 이해불가다. 

돌이켜보면 참 멍청하기 그지없쥐? 전국민에게 '똑똑한 과학자' 소릴 들을 천재일우의 기회를 왜 제발로 자신의 명예까지 동시에 걷어차서 지저분하기 그지없는 시궁창만 고르고 골라서 쳐박는쥐? 참 이해불가다. 모름지기 학자라 함은, 또 후학들을 가르치는 스승이라 함은 "맞는건 맞고, 틀린건 틀리다"라고 가르쳐야 하고, 불혹이후의 나이가 되면 "남의 유혹에 속지않고, 남을 속이지 않아야 올바른 인간"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제발 바르게 살자.

 

이제라도 늦쥐 않았다. 바른 말만 하고 살자.

제발 부디 정신챙기. 정신병원 탈출한거 같잖아.

정신이 유체이탈 하쥐 않았다면 말이다. 인간답게 살다, 하늘이 부르면 곱게가자.

 

 

Part 2, 대한민국의 진짜 불행은 어쩌면? 어쩌면? 

먼저, 두가지만 돞아보자. 

이문동 시장 상인들과 만나서 물가가 너무 올라 살기가 힘들다는 그들에게...'장사해봐서 안다'는 그가 내놓은 쇼킹한 해법은 보통사람을 포복절도 디비지게 만들었다. "농민들과 인터넷등을 이용해서 직거래를 해봐라. 그럼 길이 보일지도 모른다"는 식의 발언?-미치고 폴짝뛰겠다. 하루 먹고, 하루 살기 힘든 그들? 인터넷과는 어쩌면 담쌓고 사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내놓는 해법이 직거래, 인터넷 운운한다. 참 쇼킹하다. 정말 개념이 없는 건쥐? 

그리고 압권은 최근에도 드러난다. 

내가 아는 누군쥐씨는? 꼴에대(나는 그의 출신학교를 비꼬는 표현으로 '꼴에 대학교'라 부른다. 줄이면 바로 '꼴에대'가 된다) 경영학과 출신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번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나미원전폭발방사능 누출공포"를 두고 그는 연일 "우리나라는 괜찮다. 아무 문제없다"란 식으로 대국민 포퓰리즘적인 안심화법을 남발한다. 그의 말만 들어보면 그는 경영학과 출신아닌 마치 핵물리학이나 원자력공학을 전공한 전문가처럼 들린다. 

제발 누군가에게 들었다면 "00장관에게 들으니 안심할 수준이라 한다"라며 간접화법을 써야 지극히 온당하다. 하지만 아니다. 3년여 자화자찬에 너무나 푹 젖어 살다보니, 마치 그 모든게 자신이 아는 것처럼 직접화법으로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와 유사 사례는 더 있다. <여명작전도, 일본 지진 구호반 파견도, 순전히 거짓말로 들통난 UAE원전 수주도 자신이 등등> 참 어이없다. 진짜 위대한 업적?이라도 국민이나 제삼자가 평가해줘야 진짜 아닌쥐? 

독자에게 드리는 중요질문 하나, "대한민국의 진짜 불행은 과연 뭘까?":  

그 답은 매우 간단명료(심플단순)하다. "위정자가 모든 문제에 대해 너무 많이 아는체를 한다는 것이다. 뭐든 안해본게 없다. 다 해봐서 다 안다는 식이다. 이러니 전문가나, 참모가 나설 자리가 없다" 하지만 모든걸 다 해봤다면서 그 대응이나 대책은 전혀 쌩뚱맞다. 거기에 너무 지나친 자만심이 모든 일을 그르치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그 아래에서 그를 추종하는 자들까쥐 점점더 닮아간다는 희극적 사실이다. 이것이야 말로 국가적 비극이다. 

연일 쏟아지는 일본지진 정보로 국민들 머리는 가히 쥐가 날 지경이다. 그에 견줘보면 쌩뚱맞은 과학자나 위정자의 헷소리는 정말 짜증난다. 역겹다. 토악질난다. 과학적 기초에 근거하지않고,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국민 호도하는데 열중인 과학자나?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다른 사람이 하는 말 몇마디를 마치 자신이 아는 것처럼 과신하며 자만심으로 돌똘뭉친 자여! 제발 당부하노니, 국민 그만 놀려라. 너희말에 휘둘릴 국민 거의 없으니 말이다. 

유언비어 유포는 그만해라. 자승자박하는 꼴이니. 나중에 들통나면 창피하잖아.

어느 개그맨의 유행어를 빗대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 전하며 글을 갈무리한다. 

"뭐든 다 경험해봤다는 인간이 그래?" "직업이 과학자라는 인간이 그래?" 

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저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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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by 벙어리구름 | 2011/03/21 19:37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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