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선악(善惡) 두 얼굴의 야누스와 군미필 콤플레스?

[啞雲칼럼] 선악(善惡) 두 얼굴의 야누스와 군미필 콤플레스?

[부제1] 로봇물고기의 편대유영 "황당? 기막힘? 난감?" 대체 뭥미?~군미필콤플렉스의 완결판?

[부제2] 물고기 놀란다? "박애? 너그러움?" 대체 뭥미?~용산참사, 천안함, 4대강 물고기는? 

 

참 돌겠다. 국민 죽어도 눈깜짝 안하던 G가 물고기 놀랄 걱정?

 

언론에 실린 몇개의 기사를 보고 기가 막혔다. 관련기사 목록이다. 짬나시면 일독을 권한다. ◆ [한겨레신문-<로봇물고기가 ‘기가 막혀’>(정혁준 황준범 황보연 기자)] / ◆ [프레시안-<박재완, '단양쑥부쟁이' 사무실서 키운다고?…"징역2년">(선명수 기자)) / ◆ [미디어오늘-<"대통령 감각이 대단" 손발 오그라드는 청와대 언론 플레이>(류정민 기자)]의 기사다. 읽으면 읽을수록 아주 궤변이 난무한다. 억지와 과장이 막춤을 춘다. 그 가운데 중요한 대목을 발췌하여 소개드린다. 

그 가운데 미디어오늘에 실린 로봇물고기 기사<"대통령 감각이 대단" 손발 오그라드는 청와대 언론 플레이 "MB, 4대강 로봇 물고기 너무 커서 놀란다… 편대 유영 지시" (2010년 06월 18일-류정민 기자)>를 보면서 2010년 대한민국 위정자 MB의 참으로 하해와 같은 너그러움?과 박애심?에 저으기 감복하지 않을수 없었다. 왜냐고? 그 이유는 다음 기사내용에 있었다. 하긴 한국 하천에 느닷없이 1m크기의 초대형 로봇물고기가 출현하면 물고기 심장이 오그라들긴 하겠다. 

<"연합뉴스는 18일 <MB "로봇물고기 커서 다른 고기 놀란다">라는 기사에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초 관계수석실로부터 4대강 관련 보고를 받던 자리에서 로봇물고기 크기가 1m가 넘는다는 설명을 듣고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 크기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고 참모들이 전했다"고 보도했다."(인용 끝)> 그러나 난 저 기사를 보면서 극심한 증오와 치떨림을 느꼈다. 정말로 물고기 놀라는 것까지 생각하는 인간이 생목숨 죽어나갈땐 왜 냉혈한의 모습이었을까? 

선악(善惡) 양면성가진 야누스의 얼굴은? 천사일까? 악마일까? 

왜? 로봇물고기 크기가 1m가 넘는다는 설명에 <"너무 커서 다른 물고기들이 놀란다. 크기를 줄여야 한다">라고 말했다는 박애를 위장한 가증스런 얼굴과~용산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죽음은 철저히 외면하던 자의 얼굴, 천안함 사고시 46+1명의 생떼같은 목숨에 대해 아직까지 진심어린 사과한마디 없는 자의 얼굴, 4대강에서 살기위해 몸부림치며 헐떡이는 가뿐 숨을 몰아쉬다 죽어가던 물고기 모습이 떠오르니 선악 야누스같은 양면성이 동시에 떠올랐기 때문이다. 

▲ 프레시안  시사카툰 <""얘, 수질 잡기 전에 너부터 잡힐 걸?" [손문상의 그림세상] MB만 모르는 로봇물고기의 맹점 (2009-12-01) 손문상 화백">~두 말이 필요없는 촌철살인 만평 아닌가? 오죽하면 누리꾼들이 천안함사건에 빗대어 4대강에 풀지말고 그 로봇물고기 개발되면 서해바다에 몇천마리라도 거기에 한꺼번에 모조리 풀라고 비아냥 댈까? 참으로 군미필자에 걸맞고 적절한 충고다. 안보무능정권 안보도 해결되니 일석몇조인쥐 모를 일, 이도 군미필콤플렉스? 

로봇물고기가 너무커서 물고기들 놀랄 것을 걱정하는 자의 본 모습은? 

다른 것도 무지 많고 많지만 난 세가지만 말하고자 한다. 

하나, 공권력이 저지른 추악한 범죄?인 용산참사로 불기둥 화마지옥에서 억울한 죽임을 당한것도 철저히 외면하고, 화마지옥에서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 망자되어 나오시자말자, 유가족동의도 없이 부관참시되는 천륜을 거스른 정권이 이번엔 순천향병원 차가운 냉동빙옥에 넣느라 하늘나라로 가지못하고 1년여의 기나긴 시간동안 그토록 매정하고 냉정하며 비정했던 자의 모습은 그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었기에 더더욱 가증스러웠다. 이 야누스는 천사일까? 악마일까? 

, 어뢰를 막아야 하는 초계함이 어뢰?맞고 두동강나 침몰했다는 사실?을 창피한지도 모르고, 그게 뭘 의미하는지도 모르고, 자랑인양 마구 떠들어대는 후안무치 철면피 안보무능 정부임(러시아는 이를 두고 한국 해군은 밥통?이라 표현)도 모자라 46+1의 생떼같은 장병들이 수장되었음에도 아직까지 진심어린 사과를 단 한마디도 하지 않으며 오직 그 사실을 이용만 해온 저 뻔뻔스러운 얼굴은 지금도 역겨운데 물고기가 놀랄까 걱정하는 저 야누스는 천사? 악마? 뭘까? 

, 한국인이면 누구나 알고, 80%가 반대한다. 4대강 살리기아닌 죽이기임을 알기에, 더구나 펄펄 살아 숨쉬는 강을 토건업자들과 짜고 국민혈세 쳐들여 돈의 노예되어 산 강을 억지로 죽이는 작업임을 알기에~그로인해 그 와중에 4대강 곳곳에서 퍼덕퍼덕 살아 생기넘치는 누치, 꾸구리등 각종 희귀 보존종의 물고기와 생물들이 법에 정해진 것조차 막무가내로 개무시해가며 자신들의 과욕을 채우고자 막무가내로 죽이는 현장이 증거로 다 드러났음에도 야누스의 얼굴? 

▲ 남한강 준설 현장서 집단 폐사한 물고기. ⓒ4대강범대위
▲ 지역 주민들이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하고 있다. ⓒ4대강범대위

▲ 주민들이 웅덩이에 살아 있는 일부 물고기들을 건져내고 있다. 뒷편으로 준설 공사를 위한 중장비 기계의 모습이 보인다. ⓒ4대강범대위 

▲ 프레시안  기사<4대강 공사 현장서 물고기 떼죽음…건설 업체 흙으로 덮어 은폐 시도 현장에서 본 것만 1000여 마리…"준설로 인한 탁수가 폐사 원인" (2010-04-22-선명수 기자)> 가운데 이미지 발췌~왜 저들은 보금자리를 잃어야만 하는가? "물고기, 새들이 떠나는 곳은 인간도 살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애써 외면하는 집단이 로봇물고기로 인해 놀랠 물고기를 걱정해? 이게 "말인가? 막걸리인가?" 이 야누스 집단의 말을 과연 믿어야 옳을까? 노~그래서 더 역겹다.  

또, <4대강 집단 폐사 물고기 중 멸종위기 어류 '꾸구리' 확인 정부 해명 반나절도 안 돼 들통…꾸구리 피해 알면서도 공사 강행 (2010-04-23-선명수 기자)>~이 기사를 보면 멸종 위기종인 꾸구리도 포함되어 있지만 그 외에도 남한강변에는 단양쑥부쟁이 뿐만 아니라 휘귀동식물 가운데 보호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남에도 이들은 막가파식 불법공사강행? C8X들 뱉어내는 말마다 모조리 거짓말 뿐이니 나오나니 그저 육두문자다. 인간? 좀비? 과연 뭘까? 

청와대 수석은 범법자? 막가파정권은 무법천지 정권? 

황당기사는 연이어 이어진다. <◆ [프레시안-<박재완, '단양쑥부쟁이' 사무실서 키운다고?…"징역2년">(선명수 기자)>를 보자면, 청와대 수석이란 자는 범죄자다. 자랑삼아 너스레를 떨다보니 자연스럽게 범죄사실을 자백하고 만 것이다. 자승자박이란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자랑을 하려다 보니 물만줘도 잘 크는 단양쑥부쟁이가 어떻게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었는지 이해불가라며 되려 적반하장이다. 그러면서 국민보고만 "법을 준수하라" 외친다. 

박재완 측이 범법사실을 스스로 자백한 황당개그 기사를 잠시 돞아보자. <"18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박재완 수석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서식지 훼손 논란이 일었던 단양쑥부쟁이를 자신의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박 수석의 측근은 "물만 주는데도 너무나 잘 크고 있다"며 "단양쑥부쟁이가 왜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됐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대체 서식지에 옮겨 심은 단양쑥부쟁이도 문제없이 성장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이 언론은 전했다.
그러나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한강일대에만 서식하고 있는 단양쑥부쟁이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으로, 야생동식물보호법 14조와 69조는 "누구든지 멸종위기야생동식물을 포획·채취·방사·이식·훼손·보관 및 고사(枯死)하는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밝히고 있다. 박재완 수석이 단양쑥부쟁이를 사무실에서 키우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실정법 위반을 하고 있는 셈이 된다.">무법천지에 왜 국민만 법을 준수? 

▲ 세계에서 유일하게 남한강 일대에만 서식하는 단양쑥부쟁이는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이다. ⓒ프레시안(선명수)

예산삭감에도 로봇물고기를 개발하는 자금조달력은 과연 어디서 나올까? 

그러나 이 괴상한 집단의 능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분명, 예산이 삭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어디서 이런 돈이 나와서 저런 기발한 아이디어로 편대유영이 가능한 로봇물고기를 멈추지 않고, 연구개발투자를 계속 진행했단 이야기일까? 그러나 아래 기사를 보면 저들의 말은 또 새빨간 거짓말일 가능성이 매우높다. 연구개발 담당자들은 분명히 모형수준이라는는데 저들은 이 마저도 기정사실화하며, 이젠 편대유영까지 들먹이니 참으로 "세상에 이런 일이"를 뺨친다. 헐 

한겨레신문에 실린 기사 내용을 돞아보자. 황당? 놀람? 둘 중 뭐 쥐<"속도전 논란도 나오고 있다. 로봇물고기 개발은 지난달 24일 발족한 생산기술연구원 산하 ‘수중로봇개발단’이 맡고 있다. 수중로봇개발단은 4대강 수질검사 업무를 할 수 있는 수중로봇 개발 목표를 2015년으로 잡고 있다. 생산기술연구원의 한 연구자는 “관련 프로젝트는 예산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연구개발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내년 10월께 투입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다른 관계자는 “청와대 쪽에서 거론한 로봇은 지난해 9월 개발된 잉어의 모습을 본뜬 42㎝ 크기의 실험용 수중로봇인 것 같다”며 “하지만 이 로봇은 수중통신, 장애를 피할 수 있는 자율유영 기술 등을 갖추지 않아 그야말로 모형 수준”이라고 말했다."([한겨레신문-<로봇물고기가 ‘기가 막혀’>(정혁준 황준범 황보연 기자) 인용 끝)> 참으로 어이가 없잖은가? 그럼에도 이들은 저런 사실을 철저히 무시하며 MB의 감각이 대단하다며 편대유영 들먹이며 자화자찬? 꼴값?? 

로봇물고기의 편대유영 "황당? 기막힘?"~군미필콤플렉스의 완결판인가? 

먼저 미디어오늘 기사<"대통령 감각이 대단" 손발 오그라드는 청와대 언론 플레이 "MB, 4대강 로봇 물고기 너무 커서 놀란다… 편대 유영 지시" (2010. 6. 18-류정민 기자)>를 돞아보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참모들은 로봇 물고기는 첨단 복합기술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크기를 줄이는 게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는데, 이 대통령은 "그러면 그 기능을 나눠서 여러 마리가 같이 다니게 하면 되지 않느냐"고 답변했다. 청와대 참모들은 연구진과 협의를 통해 이 대통령 지시사항이 실현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으며 세계 최초로 로봇물고기 '편대 유영' 기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와 인터뷰한 청와대의 한 참모는 "크기를 줄여 여러 마리가 함께 다니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감각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참 궁금하다? 군미필 위정자는 '사주경계'가 무엇을 뜻하는지 아는 쥐가?.한국 남자라면 95%는 다 안다. 그러나 공구리가 전문인 위정자는 사주경계를 그의 전공인 건축을 떠올리며 "집 지을때 세운 4개 기둥의 경계선"정도로 알고 있을 쥐도 모를 일이다. "편대유영?" 어느 공군잡지에서 봤나? 로봇물고기가 너무 크면 물고기들이 놀랄테니 줄이래서 나온 기발함에 대안으로 나온게 바로 기능분산 물고기 아이디어고. 그게 떼지어 몰려 다니니 편대유영? 지금 개그하니? 

▲ 미디어오늘 시사카툰 <"[이용호 만평] '도서출판'연합? (2010년 06월 18일)>

 

갈무리하자.  황당정권의 편대유영 궤변?

나는 "로봇물고기 편대유영?" 이란 말에 "가카(MB)는 참으로 감각이 대단하십니다."라고 맞장구치며 알랑방귀 뀌는 괴이한 아부집단의 이야기를 들으니, 마치 자유당시절 무능한 대통령 이승만이 방귀를 뀌자 그 주변에 있던 아첨배들이 읊조렸다는 유명한 블랙코미디 "각하 시원하시겠습니다" 라는 그 말이 떠올랐다. 그러다 이승만은 끝내, "국민이 원한다면 하야하겠습니다" 라는 하야성명을 남기고 망명하여 끝내 타국에서 불귀의 객이 되었다. 이들은 그마저 닮아가나? 하는 짃을 보아하니 이들 집단의 결말도 그 처참한 끝이 별로 멀지 않아 보인다. 나만의 생각일까? (아니면 말고)

 

모조리 종합해보니 "선악(善惡) 두 얼굴 가진 야누스와 군미필 콤플레스?"인가? 쩝.

 

<2010년 6월 21일 "용산참사는 나 몰라라, 천안함사건은 진심어린 사과없고, 4대강 물고기 죽음은 외면하지만? 군미필이어도 편대유영 들먹이며 물고기 놀랄 걱정하는 황당정권?...아운>

 

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나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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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by 벙어리구름 | 2010/06/29 03:16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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