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진짜, 코리아 리스크는 과연 뭘까?

[啞雲칼럼] 진짜, 코리아 리스크는 과연 뭘까?

[부제] 진짜 코리아 리스크는 안보무능정권의 무개념적인 국정운영 마인드가 아닐까?

 

경제전문가나 주식시장의 애널리스트들은 코리아 리스크(한국이 안고 있는 위험요소)로 남북문제와 강성노조문제를 꼽나보다. 그러나 내 눈에는 다른 것도 많이 보인다. 잠시 살펴보자.

미, 중 재채기는? "독감", 천안함판 코리아 리스크는?~"천(1.000)일독감?"

한국 경제를 말할때 예전에는 "미국에서 재채기만 해도 한국은 독감걸린다" 라는 말은 들으신 기억이 있으실거라 짐작한다. 대외경제의존도에서 미국 의존도가 높을 때 한국 경제를 언급하며 무시로 주고 받던 이야기다. 그러나 지금의 대외무역의존도는 미국보다 중국편향성이 훨씬 더 크고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따라서 이젠 "중국 재채기에 한국 천일해 정도"가 맞아 보인다.

그렇다면 코리아 리스크는 남북문제와 노조문제 둘 뿐일까? 글로벌 코리아를 표방하고 세계경제 흐름상 대단히 많이 바뀌었다. 이는 엄존하는 현실이다. 내 생각은 많이 다르다.
내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코리아 리스크는 대강 이렇다. (경제문제에 포괄적이고 깊이 있는 전문지식이 없는 나만의 주장인 고로 이 의견에 동의하고 안하고는 읽는 분들의 판단에 전적으로 맡긴다.)

내가 판단하는 코리아 리스크는?
(1-남북문제. 2-오일문제. 3-환율문제, 4-해외 투기성 자본문제. 5-강성 노조문제)라 생각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코리아 리스크를 민감하게 보게 만드는 문제는 바로 역시 1번 남북문제다. 남.북이 대치하는 지구촌 유일무이 휴전국으로써 남북문제가 평화롭지 못하고 지금처럼 무한대결이나 대치.위기국면으로 흐르면? 즉각 여파가 나타난다.

천안함 합조단 발표직후, 이어지는 기사는 MB정부의 뒤통수를 후려치는 소식만 들린다. 뷰스앤뉴스 기사<'코리아 리스크' 작동! 환율 폭등-주가 폭락 환율 29원 폭등, 주가 1600으로 추락. 외신들 "남북 중대국면" 2010-05-20 (박태견 기자)>가 바로 명확한 증거다. 코리아 리스크를 자초하면서까지 남북긴장상태로 몰아가는 이유는 눈앞에 6.2지방선거의 승리만을 위해서인가?

▲ 프레시안  시사카툰 <고성능 슈퍼 울트라 '파란 매직' [손문상의 그림세상] '1호' 아니라 '1번' 찍는 겁니다 (2010-05-21)>~양무진(북한대학원 대학교)교수는 프레시안 기사<"소형 잠수정이 중어뢰를 장착해 발사했다고?" 전문가들이 보는 천안함 발표 허점…"모선 움직임도 몰랐다니" (2010-05-21) 황준호 기자>"북에선 '1번'은 사용않고 '1호'라는 표현을 쓴다는데~"파란색으로 쓰여진 '1번'을 두고서 한글쓰는 나라가 남과 북 뿐이니 무조건 북한소행이니 믿으라고?

기사 가운데 언급된 해외언론이 바라보는 한반도 사태를 돞아보자.

<"영국 <로이터> 통신은 이와 관련, "북한 국방위원회가 성명을 발표한 것은 드문 일"이라며 "한국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하고 거기에 북한이 어떻게 반응하느냐가 관건이다. 공격적으로 된다면 외국투자가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이니치> 신문은 "남북관계는 중대 국면에 들어섰고 북핵 6자회담은 한층 멀어진 게 확실하다"며 한반도 긴장 악화를 전망했고, <지지통신>도 "한반도 정세가 갑자기 급박해졌다"고 보도하는 등 일본언론들은 한반도 긴장 고조의 향배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였다.">(기사 인용)~그렇다면 해외언론도 어리석고 바보일까?

제아무리 현재의 주식시장이 활황세라도 그것은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왜? 신자본주의 여파로 국내에 들어온 해외자본이 무한 투매현상을 보일 것은 뻔한 이치니까? 당장 해외언론은 한반도가 바로 화약고인 것처럼 비춰지고 언론에서 떠들어대는 형국이니 말이다. 고로 MB정부가 제아무리 국내시장은 안정적이라고 설레발.허풍을 쳐도 이를 믿어줄 해외투자자는 거의 없다.

고로 경제살린다는 마인드를 눈꼽만치라도 가지고 있는 위정자나 정책입안자 들이라면 지금처럼 남북문제를 무한정 대립양상으로 몰아가는 어리석은 짓은 범하지 않는게 지극히 현명한 판단임에도 이들은 왜 이토록 막무가내인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모름지기 외교와 경제는 이제 따로 뗄레야 뗄수 없는 형국임을 왜 모르는지? 이들이 운영하는 국정방향은 과연 옳은 것일까?

어디까지나 믿을만한 증거를 들이대며 주장해야 하므로...

<"천안함 발표에 가장 먼저 민감하게 반응한 금융지표는 환율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천안함 발표 직후 12.6원 오른 1177.7원까지 급등하면서 지난 2월5일 기록한 연고점(2월 5일 1177.5원)을 돌파했다. 그후 수출업체들의 달러 매도 물량 등이 나오면서 상승폭을 소폭 줄이는가 싶더니, 오후 들어 외국인 매도로 주가 낙폭이 커지고 역외세력들의 원화 매도 공세까지 가세하면서 환율은 장중 한때 무려 30원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환율은 결국 29원 폭등한 1194.10원으로 거래를 마감하며, 1200원을 눈앞에 두게 됐다. 
원화 환율은 달러화뿐 아니라 엔화에 대해서도 크게 오르고, 국제시장에서 연일 가치가 급락중인 유로화에 대해서조차 3%이상 급등하는 등 극도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코리아 리스크'가 작동했다는 분명한 증거다. 오전까지만 해도 선방하던 주가도 오후 들어선 환율 폭등의 여파로 폭락장세로 돌변했다. 외국인이 닷새째 순매도 공세를 편 데 이어 기관까지 매도공세에 합류하면서 수직 추락한 것.

결국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1600선까지 붕괴됐다가 전날보다 29.90P(1.83%) 급락한 1600.18로 간신히 1600선을 방어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은 낙폭이 더 커 19.29P(3.87%) 폭락한 481.0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이날 코스피에서 3천866억원을 순매도, 이달 들어서면 누적 매도액이 5조3천억원을 넘어섰다. 지난달까지 사들인 11조원의 순매수 주식 가운데 절반을 턴 셈. > (기사발췌 인용 끝)~화해와 협력이 옳을까? 초긴장 국면조성이 옳을까? 그 답은?

모두에 코리아 리스크로 언급한 5가지 (남북문제,오일문제,환율문제,해외 투기성 자본문제,강성 노조문제)중 가장 큰 문제라 언급한 (1-남북문제)는 즉시 (3-환율문제, 4-해외 투기성 자본문제)에 즉각 영향을 미친다. 경제투자에서 기본은 안정이고, 특히 남북긴장완화다. 이제까지 보수와 찌라시들이 주장했던 '잃어버린 10년'은 거짓임이 드러나고 그 증거가 나타난게 아닐까?

SF공상과학 소설 <'미스테리 천안함'>의 여파는 코리아 리스크?

(개인적으론 전혀 동의를 못하지만, 이게 진실이니 그냥 믿어라. 딴소리하면 조인트 깐다라니) 천안함이 북의 어뢰를 맞아? 두동강이 나서? 애먼 젊은 목숨 46+1인이 희생하는 사고가 발생한지 거의 두달여만에 합조단이란 곳에서 찌라시가 쓰다가 잠시 멈춰둔 SF공상과학 소설에 가까운 대미를 장식하는 발표를 했다. 그러나 이를 두고 국민들중 과연 몇%가 합조단의 발표를 곧이 곧대로 신뢰하고 믿음보이는 국민은 몇%나 되는지 조사라도 해봤으면 싶다. 나이대 별로

정치든, 국방이든, 경제든 이래저래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행안부 장관이 나서서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전투중도 아니고 초병에 실패했으므로 응당 군법회부에 즉각 회부되어야 할 자들이 진상조사단을 이끌면서 생게망게한 조사발표를 하니 그 신뢰성부재일뿐 아니라, 제아무리 대한민국 정부를 믿어 달라고 통사정을 해도 해외투자자조차 전혀 안믿고 투자탈출러시가 이처럼 어어진다면 뜻한대로 경제는 잘 굴러갈까? 경제살리기는 가능할까?

단 하루라도, 제발 제발 솔직해져라. 제발 거짓말 하지말고 진실만 말해라. SF공상과학 소설일랑 더이상은 쓰지 말라. 옳은 말만 하고 살아도 이 세상은 참으로 짧고도 짧다. 천안함 미스테리 SF공상과학 소설은 정말 재미도, 짜임새도 전혀없는 쓰레기 소설이다. 당장 치워라. 천안함으로 인해 앞으로 조성될 여파는 코리아 리스크의 시작이고, 이어서 닥쳐올 것은 초강력 울트라 매머드 코리아 쓰나미로 부메랑되어 너희 심장에 되돌아올테니

<2010년 5월 22일 "코리아 리스크가 코리아 쓰나미로 변해 부메랑돼 돌아오지 않을까?..아운>

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나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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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벙어리구름 | 2010/05/22 01:03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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