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슬슬 도망갈 개구멍 퇴로 여는 MB와 국방장관?

[啞雲칼럼] 슬슬 도망갈 개구멍 퇴로 여는 MB와 국방장관?

[부제] 천안함 침몰 초기부터 국민을 기망해온 대통령과 국방장관? 당신들은 대체 누구인가?

 

수어린 추억의 개구멍을 기억하시나요?

고등학교를 주제로 한 영화에 단골 소재로 반드시 빠지지않고 등장하는게 바로 개구멍이다. 개구멍은? 개가 편리하게 들어갔다 나왔다 하기위해 만들어 놓은 작은 구멍이다. 그러나 이를 인간들에게 적용하면 아주 몹쓸 구멍이 된다. 학생들에겐 지각하거나 선생님들의 눈을 피해 비정상적으로 학교 내(외)에서 외(내)로 무단출입하기 위해 만든 비상구이자, 탈출구며, 도망처다. 헌데 MB와 국방장관이 드디어 천안함도피용 개구멍을 파려나 보다. 아군기뢰설이란 개구멍?

슬슬 개구멍 파는 대한민국 위정자와 국방장관?

징병제인 대한민국~현역출신 군인들 참으로 많다. 아니 부지기수다. 그만큼 듣고 보는 이야기가 많다. 오죽하면 여자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넘버 1, 2(군대이야기, 군대가서 축구한 이야기)가 바로 남자들의 군대이야기라고 하겠나? 남자들끼리 모여서 군대 이야기가 나오면 여자들 수다는 바로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많고도 많다. 하루 해가 짧을 정도인게 한국 군필남자다.

한국 남성이라면 대부분이 군대를 갔다 온다. 안보장관 관계자 대부분과 MB정부와 한나라당을 구성하는 무수히 많은 군대 미필자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이들을 군필자중 일부는 신의 아들이라고도 하더라만 내 보기엔 아니다. 어딘가 조금은 모자란 족속들이다. 고로 군필자들 그들이 아는 정보는 거의가 현실이다. 군필자들 본인과 친구들과의 정보소통 내용이 진실이다.

▲ 미디어오늘 시사카툰<[이용호 만평] 안녕 내 아들... 2010년 04월 17일 (이용호 화백)>

제아무리 '눈 가리고 아웅'해도 군필자들 눈에는 다 보인다.

고로, 눈가리고 아웅하면 바로 보인다. 천안함 사고는 처음부터 현역출신으로 군대갔다가 온 자들 눈엔 똑바로 보였다. 그중 가장 신뢰할만한 정보는, MBC가 방송한 내용을 모니터한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의 기사<"70년대 아군 설치 전기식 기뢰폭발"  MBC, 전역병 증언 들어 기뢰 가능성 제기 2010. 04. 17>가 이를 리얼하게 증명하고 있다. 다음은 그 내용중 일부다.

<MBC "70년대 중반 우리가 개량한 전기식 기뢰 폭발 가능성"~MBC는 지난 2001년 연화리 앞바다에서 부표를 설치하는 작업을 했던 한 전역 장병의 증언을 빌어 15∼20m 깊이에 30∼50m 간격으로 기뢰가 설치돼 있었고, 어구나 로프에 감겨있어 위험해 보였다"고 전했다. 그 전역장병의 육성도 방송했다.

"드럼통 모양의 폭뢰가 있으니까 들어가서 발견되면 절대 만지지 말고 부이만 설치하고 올라와라, 위험하다고 얘기를 했거든요. 오래됐었기 때문에 선을 건드리거나 하면 안 된다..." 

MBC는 이어 여권의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그 기뢰가 약 1.5볼트의 전압만 가하면 폭발하는 걸로 알고 있다"며 "볼타전지원리로 바다 물속에서 4볼트까지의 전기가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 있다"고 전했다.>(인용 끝) 궂이 본인이 해병대출신 아니라도 이는 공개되지 않은 공공연한 정보며, 군 미필자(여자)들은 무관심 부분이지만 군필자들은 극히 평범한 정보소통 일반이다.

군대안간 대통령아래 군필장관 졸라게 고생이 많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군대 갔다온 사람은 특히나 더더욱 심증이 굳은) 그런 사실을 두고도 이들은 뭘 이용하고, 감추려고 했는지 모르나 아주 쌩고생을 하면서 국민들의 눈길을 돌리려 무척이나 바쁜 두어달 가까이를 보낸다. 보수신문 찌라시는 모조리 군 미필자들 집단인지. 이를 아주 개무시하고, 북풍으로 전환하려는 작업에 눈 코 뜰새없이 바쁜 요즘이다. 이런게 언론일까? 

결론은 점점 더 자명해지고 있다. "군대안간 대통령아래 군필장관 졸라게 고생이 많다. 참 개고생, 쌩고생이다." 김태영 당신의 쌩고생은 어렴풋이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만, 일국의 국방장관이란 자가 낼,모래 당장 모가지가 뎅겅 잘린다 해도 그렇지, 다 미루어 짐작할만한 일을 가지고 국민과 국회의원 상대로 거짓말(사기)은 치지 말아야지. 이 무슨 야반 작당몰이였나?

<"천안함 침몰원인과 관련해 김태영 국방부장관이 70년대 말 아군이 연화리 일대에 설치한 기뢰가 폭발했을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를 사건초기에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장관은 22일 아침 MBC 라디오 <뉴스의 광장>에 출연해 '사고 초기에 대통령에 연화리 기뢰가 터졌을 수도 있었다고 보고했다는 게 사실이냐'는 진행자(최명길 선임기자)의 질문에 "그 당시 여러가지 가능성을 검토했고, 명확한 증거자료가 없는 가운데 그러한 것도 있다는 것을 보고드렸고, (이 대통령이) 알고 계신 상태에서 토의를 했다"며 "이런 가능성 외에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현재) 토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장관, 기뢰폭발 가능성 MB에게 보고했다 사건초기 "70년대 설치한 기뢰 폭발할 수 있다" (2010.4.22-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국민을 기망하며 사기?치기 바쁜 대통령과 딴청피는 국방장관?

참 궁금하다. 천안함 사고 직후부터 이제까지...두어달여 군대갔다온 사람들이나 해병대 친구를 둔 모든 사람들은 다 인지하고 있는 사실(백령도 근해 기뢰설치설?)을 앞에두고 <국민을 기망하며 사기?치기 바쁜 대통령과 국방장관?> 당신들은 대체 누구인가? 개념이라곤 논꼽만치도 없다는 안드로메다 대통령과 국방장관도 그런 인식을 가지지는 않을것 같다. 정신챙겨라.

군필자들은 다 짐작하고 추론하거나 예상했던 사실마저 사건초기부터 가능성을 알고서도 이제서야 그런 사실이 있었음을 흘리듯 솔솔솔 발표하고 발언하는 진짜 저의는 뭐냐? 이제 슬슬 드러나기 시작하는 진실 앞에 마지막 도망가려는 개구멍 같은 퇴로라도 한가닥 열어놓으려는 추잡한 작태인가? 국민 알기를 우습게 아는 너희들이 참으로 한심스럽고 추악하기 그지없다. C8

▲ 17일 밤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 17일 밤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SF(공상과학)소설 '미스테리 천안함'의 대미를 장식할 소재는?

북풍몰이에 바쁜 보수언론 찌라시들과 사면초가 궁지에 몰릴 MB정권에게 일거에 모든 걸 면피해 나갈 수 있는 마지막 SF소설 '미스테리 천안함'의 대미를 장식할 개그같은 소재를 내가 하나 주려한다. 천안함 침몰사건이 영구미제로 빠질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서 말이다. 월트디즈니 만화영화 "언더더씨(Under the sea)"로 시작하는 노래를 언급하면 어렴풋이나마 짐작할까?

수족인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쏜 총탄에 비명횡사한 박정희의 지시하에 70년대 말 아군이 설치해 두었다가 미처 회수(제거)하지 못한 연화리 앞바다에 파묻혀있던 기뢰(폭뢰)가 40미터 아래에서 갑자기 버블제트를 일으켰다. 그 누가 알겠는가? 어차피 믿거나 말거나지만...서해에 전기뱀장어 없다고 누가 증명할까? 이제 종말로 치닫는 마지막 소설소재는 바로 전기뱀장어다.

SF소설 '미스테리 천안함'의 마지막 부분으로 들어가보자.

"전기 뱀장어가 '찌릿 찌릿?' 하자 연화리 앞바다 수중에서 전기식 기뢰가 뱀장어의 전기에 촉발되어 '펑' 그리고 천안함은 기뢰에서 발생한 버블제트로 인해 느닷없이 허리부분이 '들썩'했다가 풀썩 아래로 휘어지는가 싶더니 다시 위로 튀어 오르다가 '쩍' 하고 두동강이 나면서...배에 물이 차오르고, 미처 피할 틈도 없이 바다속으로... 뭔 일이 일어난지도 모르는 전기뱀장어는 그저 자기 갈길로 유유히 사라지고 모든 진실은 영원히 바다속으로 가라앉으며 미궁속으로..."

황당무계한 북 어뢰설? 인간 어뢰설? 스텔스 어뢰설? 인간 잠수정설 등등등~이런 모든것을 일거에 잠재울 아주 특별한 소재가 아닐까? 천안함만 가라 앉힐수 있을 정도?의 자연스런 버블제트? 고로 주변에 죽은 물고기 시체 한마리 없고, 천안함 전 승조원들의 고막에도 영향이 없을 정도고, 오직, 천안함 허리부분만 자끈둥 부러질 정도의 알맞은 버블제트? 어떤가? 퍼펙트???

이래야만 북의 어뢰설이니, 잠수정 어뢰설이니 등으로 이어지는 북의 도발에 대한 국방무능력에 대한 질타도 피해가고, 문제되는 침몰원인은 조용히 잠잠해지는 것이 아니겠나? 물론 차후에 국정조사나 갖가지 일들에서 무질서하고 어처구니 없는 국방체계와 상황대처능력, 위정자와 국방장관 안보지휘계통의 철저한 검증으로 문제발생과 대처에 대한 책임은 MB, 국방장관, 합참의장, 안보관계자, 지휘계통에 있던 군부내 관련자들은 책임져야 할 일이 수반되겠쥐만...

6월 2일날 반드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라.

무질서한 국방체계와 무능한 사후처리 등등은 6월 2일날 반드시 그 혹독한 댓가를 치루리라. 국가안보와 당신들의 안전과 표현의 자유와 인권보호, 자녀들의 줄세우기식 일제고사 망령과 무상급식등 뒤틀린 MB교육을 바로잡기 위한다면 6월 2일엔 반드시 투표장에 가서 소중한 당신들의 한 표를 똑바로 보고 정신 제대로 박힌 자들을 골라 투표하길 간절히 바란다. 무능한 정권을 심판하는 권리가 당신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한 표에 있음을 잊지말고...국민들아 제발 정신챙기자.

<2010년 4월 23일 "월트디즈니 만화영화 속 '언더더씨"란 노래가 자꾸만 생각나는"..아운>

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나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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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참조한 관련뉴스 기사목록>

국방장관, 기뢰폭발 가능성 MB에게 보고했다

사건초기 "70년대 설치한 기뢰 폭발할 수 있다"

2010년 04월 22일 (목) 11:52:37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김태영 "대통령에게 '아군기뢰 폭파' 가능성 보고"

"아군기뢰 완전 제거되지는 않아...쓰레기 같은 상태일 것"

2010-04-22 16:52:36  뷰스앤뉴스  김혜영 기자

◆ "70년대 아군 설치 전기식 기뢰폭발"

MBC, 전역병 증언 들어 기뢰 가능성 제기

2010년 04월 17일 (토) 23:09:18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by 벙어리구름 | 2010/04/23 10:0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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