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위정자의 헷소리에 생각나는 옛 속담과 격언들

[啞雲칼럼] 위정자의 헷소리에 생각나는 옛 속담과 격언들 

[부제] '일구이언은 이부지자'라 했는데...그렇다면? MB의 아버지는 과연 둘일까? 궁금타.

 

옛말에 "일구이언은 이부지자"라 했다. 그렇다면? MB의 아버지는 과연 둘일까? 참으로 궁금하다. 그런게 아니라면? 표리부동한 이 작태는 뭐하자는 시츄에이션인가? 교육계의 리틀MB 공정택이 교육비리로 감옥향해 직행하자, 말이 180도 훽 바뀐다. 선거이긴 공정택에겐 "수고했다"라고 하더니, 그가 은팔찌차고 감옥으로 직행하고 교육감 선거철이 되자. "비리의 온상?"

자신이 추구하는 교육방향을 추진해줄 자가 당선된 후 푸른집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면서 떠벌인 말과 비리의 총아 공정택이 인사차 왔을땐? <"이 대통령은 31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공정택 후보가 당선된 것과 관련, "새 정부의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적 지지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규제 완화와 공기업 개혁 등 개혁정책에 한층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세계일보> 2008년 8월 1일치)

공 교육감은 공식 취임을 하루 앞둔 25일 기자간담회에서 "교육감으로 당선된 뒤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진곤 교육문화수석을 만나 식사를 했다"며 …공 교육감은 이어 "'네 명이 단일화만 했으면 (당선을) 걱정할 것도 없었던 건데 어쨌든 선거에서 이겼으니 나도 노력을 많이 한 것'이라고 말하자, 대통령도 '수고했다'고 하더라 고 전했다."(<한겨레신문> 2008년 8월 26일치)"(오마이뉴스 <"수고했다"... 공정택 격려했던 MB, 이젠 교육 비리가 교육감 선거 탓?>기사발췌)>라고 해놓고...이제는 쌩판 뚱딴지처럼 딴소리라? 참 역겹다. 진짜 구역질난다.

이명박 대통령이 6일 열린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청와대 제공-오마이뉴스 이미지 발췌) <편집자 첨언~"안경쓴다고 그 머릿속까지 바뀌지는 않음을 왜 잠시나마 망각했을꼬? 나도 참 어리석고 멍청하다." ㅎㅎㅎ 그저 실없이 웃자고 해본 소리다.>

그런데 공정택이 으리번쩍 광택나는 은팔찌차고 감옥에 가고 난뒤 6.2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될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전혀 생각없이 지껄이나니...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있는 현 싯점에서~한다는 말이 뭐라고? "요즘 국민들이 실망하는 것이 교육 비리 문제다. 사회제도상 교육감이 선거로 되면서 그런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가 생각한다."란다. 가히 입이 열개라도 유구무언? 왜 이다지도 위정자의 입이 가벼운가? 그리고 제멋대로일까? 참 엿같다. 저절로 욕이 나온다.

또다른 옛말이 생각난다.

"말이 아니면 하지를 말고,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다.

MB가 뇌까리고 씨부린 저 말은 제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당췌 이해가 안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과연 MB의 "말인쥐 막걸린쥐 모를 저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뭐란 말인가?" 여러분은 이해(Understand)가 잘 가시는가? 난 도무지 이해불가다. 취임한 내내 정신없었지만 이해(2010년)마저도 모무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하루가 멀다하고 대형사건과 놀랄만한 사고로 미친듯이 핑핑핑 돌고돌아 화살처럼 날아가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해불가다. 완전 대락난감하다.

2008년 8월 26일치 <한겨레> 10면 모습 (ⓒ 한겨레PDF~오마이뉴스 이미지발췌)

또다른  옛말도 생각난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가 바로 그 말이다.

<"대통령 선거도 안 해야 하나? 민주주의를 정면으로 무시하는 발언이군요."(천심의칠점사)/ "체육관 선거 하자는 거냐."(중간은 안돼니)/"지자체장 교육감 모두 각하가 직접 임명, 이렇게 하고 싶을 거다."(남성남남철)/"당신이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지?"(바람과 구름)"> 포털사이트 미디어 다음에 실린 글들을 발췌한 오마이뉴스 기사들이다. 그야말로 시원하고 후련하다. 청량감이 핑 돈다. 촌철살인의 기지가 돋보인다. 참으로 놀라운 한국의 누리꾼 수준이다.

또다른 기사인용 <"MB의 발언에 대해 장은숙 참교육학부모회 회장은 "공정택 전 교육감은 '교육계 MB'로서 자율형사립고, 영어몰입교육 등 MB 교육정책의 최선봉에 섰던 사람"이라면서 "자율형사립고 입시 비리 등의 교육 비리를 불러온 것은 선거가 아니라 공정택과 MB의 교육정책 때문이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교육 비리가 선거 탓이라는 대통령의 발언은 무르익어가는 교육감 선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얼토당토 않는 소리"라고 덧붙였다.">귀파고 들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자가 당선되었을땐 수고했고, 이제 다시금 교육감 선거열풍이 불고 그들이 한결같이 내세우는 공약이 바로 무상급식이라니 이제는 그 자체가 떨떠름해서인가? 교육감 직선제가 교육비리의 온상이라니? 대체 이 사람의 머릿속은 과연 어떤 구조일까? 영국신문 FT 카터 기자의 말마따나 뇌수술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여전하다.

갈무리하자. MB에게 보내는 말로...

이보슈! MB-C(이리 말하니~공영방송 MBC까지 김우룡 앞세워 장악했소?)~(자신을 과시하기 위해 촐삭맞게 주둥아리 나불대던 김우룡은 청문회가 개최될 조짐(낌새)을 보이자. 도둑놈들 야반도주 하듯 날쌔게 해외로 도망?가 버렸다. 이른바 큰 집 불려가 조인트 까인 발언과 모두 자신이 그린대로 인사가 추진되어 가뜩이나 낙하산 소리듣는 MBC점령군 얼굴마담겸 바지사장된 김재철을 단 한방에 묵사발 만들더니 나몰라라 삼십육계 줄행랑이 혈압오르게 한다)암튼,

이보~슈! MB씨. 교육계 비리백화점 공정택에겐 "고했"라 하셨나? 난 그 말끝에 근자에 당신의 말도 안되는 행동과 언행으로 더더욱 국민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릴 계기를 만들어 준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고소하고 고맙다"라오. 방금 갓 복아내 고소한 냄새에 군침이 절로 고일 정도로 고소한 맛 풍기는 참깨에서 짜낸 구수한 참기름 냄새 그 향기처럼.."진짜 고소하기가 그지없소. 참으로 고소하오" 오사카에서 온 당신은 그 참 맛을 도저히 모를 것이외다.

'정관의 치'로 유명한 당태종 이세민은 날마다 듣기 거북하고 힘든 말로 충언을 다하던 위징이란 신하를 가장 지근거리에 두고 날이면 날마다 자신의 흐트러짐을 경계했기에 후대인 현대까지도 요.순시대에 버금가는 위대한 군왕으로 중국의 인민들에게 그 칭송이 자자하외다. 그러나 당신의 근처엔 모조리 예스맨만 두었으니 지금의 당신 귀는 몹시도 즐거울지 모를 것이나, 후일 모든 위정자들로부터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위정자로 남을 것이니 어찌 불행이 아니겠소.

더불어 당신과 동시대에 사는 우리도 무척이나 불행하지만 망국운하에 묵매다는 당신으로 인해 자자손손 후손까지 불행할걸 생각하니 오늘을 살아가는 선조로써 미래의 후손들에게 참으로 미안하고 진심으로 죄스럽소이다. "이제라도 제발 부탁하노니, 하루빨리 집나간 개념을 되찾아 그 잔머리 속에 탑재하고, 정신차리면 정말로 안되겠소? 부탁에 또 부탁하오?"

"국민여러분! 6월 2일날 정신 똑바로 박힌 인간 뽑아 이것들에게 본때는 보여줍시다

<2010년 4월 9일 "미친 개는 때려잡아 먹을 수나 있지만?" 뭐에 쓸고? 정말로 답답한...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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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벙어리구름 | 2010/04/09 02:25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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