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신년연설 하면 뭐하나? 또 헷소리의 귀결일걸...

[啞雲칼럼] 신년연설 하면 뭐하나? 또 헷소리의 귀결일걸...

 

신년연설? 하긴 해야것~쥐. 새날이 밝았고, 또 뭔가 국민에게 희망의 그림을 그려서 일하는 척도 해야 할테니까 말이~쥐? 분명 헷소리로 귀결될 일인줄 알면서도 자료를 스크랩 보관한 이유는 후일 반드시 되짚고 그 책임을 묻기 위함입니다. 고로 읽지 않으셔도 무방한 쟈료임을 알려드립니다. 인터뷰든 기자회견이든 공약이든 그 무엇하나 말하고 제대로 지키는거 보셨나요? 천만에 만만에 왠떡일 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저 사람이 하는 말들 단 한마디도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취임초부터 전 늘상 해왔던 말이 있습니다 "얼리버드도 말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생각도 하지말고, 그저 질 좋다는 미쿡산 쇠고기로 진수성찬 산해진미 만들어 먹어가며 그냥 허구헌날 주야장창 놀기만 하면 안되겠니? 그냥 놀아도 아무말 안하고 뭐라고도 안할게. 그리고 퇴임후에 연금도 꼬박꼬박 줄게. 제발 그리해주면 안되겠니? 제발 그래다오."였고 지금도다.

"올해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이라구요?" ㅎㅎㅎ 자던 개도, 미친 광우도 웃을 일 맞죠? 취임이전부터 혼자서 농담삼아 해보는 말일 뿐이죠? 이런걸 독백이라 하죠. 제말 맞죠? MB취임이후 일자리가 늘었나요? ㅎㅎㅎ 천만에요. 일자리 가지고 있던 사람들까지 일자리 부지기수로 잃었습니다. 그리고 무차별 양산된 것은 바로 비정규직 양산과 구조조정 앞세워 일자리 없애기였을 뿐입니다. 연설문에 무시로 나오는"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조롱하니 그냥 웃죠.

절대로 안 믿고 확실히 못 믿습니다. 5일장날 시장 한편의 뻥튀기 장수의 말처럼 "뻥이요"로 들릴 뿐이죠. 이제 국민 상태로 거짓말좀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머리에 쥐나고 들을 때마다 넌더리에 신물나기 때문이죠. 모름지기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말을 하되 경중을 가려서 해야하고, 말 또한 때와 장소를 가려서 적절하게 해야하는 법입니다. 허나 맨날 뻘쭘하죠?

국어실력 형편없음은 이미 잘 알~쥐만~말좀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하~쥐?

새해 첫 출근길 폭설두고 하는~말인~쥐? 막걸린~쥐? "지하철을 타면 된다. 평소에도 지하철을 타봐야 한다"란다. 나같으면 "한파에 폭설까지 겹쳤으니 가능하면 대중교통수단과 안전한 지하철을 이용하셨으면 한다"가 어뗘? "새해 업무 첫날 큰 눈이 내려 생활에 불편함은 있지만 나라에는 큰 운이 있을 것 같다" 그중 가장 압권은 "옛말에 눈이 올 때는 쓸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데...(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이 생전에 자주 사용하던 말을 인용?)" 한글 이해력이 떨어지니?

서울시 뿐만 아니라 지자체 조례엔 분명히 "제 집 앞 눈은 자신이 치워야 한다"는 것은 이제 세살배기들도 다 아는 상식에 가까운 사실인데...인용할 데가 그리 없어서 그 부분에서 고 정주영 현대그룹 왕회장의 그 말을 거기서 또 인용하나요.(서울시장 한거 맞긴 맞나요? 무식의 첨단?) 저처럼 한글 이해도,활용도도 무한정 떨어지는 사람이 그토록 영어만 권장,예찬,몰빵하는 이유는 뭘까? 당췌 생각이란걸 하고 말하는 건~쥐? 국민은 그저 항상 황당하~쥐? 늘 그만 모르~쥐?

▲ 딴지일보 구성원들이 올리는 새해인사 "딴지일보, 새해 인사드립니다"

새해의 바램과 민초들께 드리는 당부의 말씀

저는 기독교인은 아닙니다만...귓등으로 전해들은 풍월로...성경말씀에 참 귀담아 둘 말이 있어 전합니다. (성경말씀의 원전과 차이가 있을 수도 있음에 너른 아량을 구하면서) "신은 인간에게 고통을 줄 때도 반드시 극복하고 벗어날 정도의 고통만 준다" 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힘들어도 지난 2년이 흘러갔듯이 삼년도 곧 흘러갑니다. 권불십년이란 말처럼요. 그치만 지금은 권불오년이잖아요? 후일 청문회장에서 누군가의 모습을 보는 그날까지 꾹 참으십시요.

제 개인적인 소원또한 참 많고도 많습니다만...오늘 여기선 국민들의 소원을 빌어볼까 합니다. "지난해 기축년, 비록 소는 뒷 발로 백해무익한 쥐를 못 잡았어도, 올해 경인년 백호는 반드시 날선 앞 발로 나라 곳간 갉아먹고 파먹으며 혈세 축내려는 쥐를 반드시 잡아주겠지"라는 민초들의 간절한 소원을 꼭 들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래야만 정의와 민주가 올바로 서서 그동안 가슴앓이한 세월을 보상받겠죠. 그리 되실거라 반드시 확신합니다. 힘들어도 조금만 참으세요.

어느 개그맨이 하는 유행어를 빌려 갈무리 하렵니다.

"국민을 존경한다는 인간이 그래? 개뿔~개나 호랭이나 다 물어가라 그래. 국민을 존경한다는 인간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허구헌날 개무시하며, 제 멋대로 국정을 농단하고 국민을 우롱하고 조롱하며 자신과 그 쫄개들은 주야장창 법을 안지키면서도 입만 열면 법치? 법치? 떠벌이고 그래? 국민 70%가 반대해도, 예산안이 통과도 되기전에 4대강 착공하며 제 멋대로고, 국민 여론이 반대해도 제 맘대로 운영하는게...나라여? 제 개인 주식회사여? 헷소리 그만햐? 지겨워"

"신년연설 하면 뭐하나? 또 헷소리의 귀결일걸...말짱 도루묵일걸...전파낭비~쥐?

 

글을 쓰면서 참고한 뷰스앤뉴스 기사목록입니다

◆ 李대통령 "옛말에 눈이 올 때는 쓸지 말라 했다"

일부 각료들, 폭설로 국무회의 지각 사태 (이영섭 기자)

李대통령 "새해 큰 눈, 나라에 큰 운이 있을듯"

"예산, 늦어진만큼 신속하게 집행할 필요 있다" (이영섭 기자)

李대통령 "선거제도, 반드시 연내에 개혁해야"

"올해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 "남북간에 상설대화기구 필요" (이영섭 기자)

 

<2010년 1월 4일 "독점생방 나홀로 쌩쑈"에 신년희망 생기셨나요? 열나도 참으셔요....아운>

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나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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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벙어리구름 | 2010/01/04 23:40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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