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잔반저울 쌩쑈와 24시간 종일방송의 쌩뚱함

[啞雲칼럼] 잔반저울 쌩쑈와 24시간 종일방송의 쌩뚱함

[부제] "잔반저울 쌩쑈를 말던가? 24시간 종일방송을 운운하지 말던가?"~머리가 악세사리? 

 

말로는 절약을 외치지만 실제행동은 쌩뚱맞기 그지없다. 

두가지 뉴스가 사람을 복장터지게 만든다. 하나는<靑 '에너지 절감' 천태만상, 급기야 '잔반저울'까지… 李대통령 "공공건물은 10% 이상 에너지 절감해야" (프레시안 송호균 기자)>이고, 또다른 하나는<방통위, 지상파 24시간 종일방송 검토(미디어오늘 김상만 기자)다. 말이나 안하면, 말이나 못하면 밉지나 않쥐? 왜 허구헌날 쌩뚱맞는 짓만 골라서 할까? 미치겠다. 

청와대와 위정자는 말로는 절약과 검소를 외친다. 그러나 행동은 이와는 영 딴판인 정반대다. 그래서 우릴 웃긴다. 날마다 개콘보는것 같다. 어쩌면 저리 하는 짓마다 모조리 청개구리짓이요. 로꾸거인~쥐? 하라는 짓은, 해야 할 짓은 안하고 모조리 반대로만 하려는 이 정권은 그 정책수행능력이 엉뚱기발한 청출어람인쥐? 생경쌩뚱맞은 적출어람인쥐? 그저 황당할 뿐이다. 

<청출어람의 참 뜻은 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시라. 난 SF사전을 만들어 보련다. [SF사전] 청출어람 = 청개구리가 한겨울에 4대강파니 느닷없이 나와서 이리저리 날뛰니 송사리와 피래미가 몹시도 람(남)사스러워 하더라" / 적출어람 = 붉은 쥐떼가 2009년 한겨울에 느닷없이 출현하여 어슬렁 어슬렁 4대강주변 활보하니 송사리, 쉬리, 가마우지, 황새, 두루미, 저어새가 놀래서 몹시도 황당해하다가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기후협약전에 람(남)사협약부터 잘 지켜라"하더라]> 

우리들의 지난 어려웠던 시절, 원유가가 폭등하면 버릇처럼 되뇌이고 우리들 기억속에 오래도록 자리잡는 절약의 기본정신이 있었다. 기억나는 대로 나열해 보자면~"안쓰는 전열기 코드뽑기, 4층이하 승강기작동억제 계단이용 걷기, 자정이후 가로등 수 줄이기, 기업체 심야전력 사용시 세금혜택주기, 차량 과속안하고 규정속도 지키기, 자동차 홀짝운행. 한등끄기, 백열등대신 형광등쓰기, 심지어는 조기방학 실시"등등 그외에도 기발하고 기억나는 정부정책들 참 많다. 

시대는 그때완 너무나도 사뭇다르게 상전벽해처럼 변했는데, 예전보다 훨씬 덜떨어지는 청와대의 어리석은 참모들 수준인가? 아니면 남들 못미더워 혼자서 한국을 이끌다보니 그의 말 이외에 다른 아이디어는 내놓아도 절대 수용불가의 크레믈린식+독불장군식 리더십인가? 한국아닌 MB주식회사 CEO의 독선적인 "내 말이 곧 법이요, 진리다"라는 자아도취 매너리즘에 빠진 헛다리집기식 쌍팔년도 이전 케케묵은 먼지 풀풀나는 구시대적 돌머리 쥐어짜기정책인가? 헐 

▲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공동 업무보고 도중 청와대 구내식당에서 참석자들과 오찬을 마친 뒤 잔반저울을 이용하고 있다. ⓒ청와대

온통 로꾸거정책에 뒤틀리고 헝클어진 바보(B) 머저리(M) 정권의 해프닝  

기후협약에 가려다 보니 뭔가 미리 보여줘야 하겠고. 또 다녀오니~ 온통 에너지절약 위한 아이디어 짜내기에~머리에 쥐나는 G,D머리의 어떤자는 그에 함몰되어있나? CO2절약하는데 그 무엇인들 관련이 없으랴 마는~청와대 내에서 내복입고, 조끼걸치고, 18도 이하로 난방하고, 이제는 잔반저울까지 등장시켜 벌이는 쌩쑈엔 그저 포복절도할 노릇. 이게 당췌 뭐하잔 짓거린가? 

CO2를 줄이고 탄소배출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벌이는 한반도 대운하 아류 4대강 사업이 적격이라며 유럽에선 수상운송한다며 뻥치고, 물길이용해야 CO2가 줄어들고, 화석연료를 줄이는 첩경이라며 말도 안되는 황당논리로 4대강에 온통 몰빵하려 억지를 쓰려다보니 환경영향평가도 졸속처리에 확정안된 국책사업에 무한삽질하니 한국의 국가재정파탄은 불보듯 뻔하다. 덧대어 세계경제석학들은 금융위기 다음은 재정위기라는데...한국은 저만치 마냥 고고씽? 

위정자의 이러저러한 쌩뚱맞음에 부화뇌동 못해 안달난 딴나라당은~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바둑 삼매경에 빠진 얼뜨기 나뭇꾼처럼~2010년 나라예산중 민생예산은 어디론가 실종되어 찾아보기 힘들고, 애오라지 4대강 예산처리에 올인하매, 야당의 극력반대에 발목잡혀 단 한치앞도 못내다보는 오리무중 미궁속에서 헤매이며 여의도를 온통 분란속에 몰아넣고 야당의 주장엔 콧방귀뀌며 "무조건 처리하라"식 불도저 주장은~콧털 김흥국처럼 무한정 들이대기 바쁘다. 

쌩쑈를 해서라도 언론매체에 제얼굴 안보이면 왜이리 안달복달인가? 

MB를 보면 마치 YS의 판박이 같다. 언론장학생들 키워서 여론에서 조금 멀어질라치면 여지없이 헷소리를 해서라도 언론에 나타나는 그다. 그런데 어쩌면 저리도 똑 같으냐? 더구나 일을 잘해서 언론이 스스로 알아서 써주기보단 모든걸 다 만들어내고 언론을 이용해서 포퓰리즘으로 과대포장하기에 바쁘다. 그때마다 등장하는게 예의 그 푸른 목도리다. 가진 갯수도 참  많더라. 

이 푸른목도리 국민들이 잊을만하면 나타난다. 깜짝쇼의 달인같다. 이런건 안배워도 되는데...왜 그토록 쌩뚱맞은 것만 못배워 안달일까? 잔반쌩쑈를 주장하며 절약과 검소함을 주장하며 대국민 에너지 절약 생색내기 포퓰리즘을 위해선 내복입고, 조끼걸치고, 18도 이하 난방을 주장하지만 추진하는 정부정책은 멘토(No) 벤또 시중의 쌩뚱맞은 24시간 종일방송이니 이거 영 앞뒤 안맞는 쌩뚱맞은 돌머리로 무슨 국가경영을 한다는 말인~쥐? 쥐는 참 영리한 동물인데... 

아 혹시 이런 것인가? 24시간 종일방송하면 MB특보출신 괴벨스(KBS)방송국 사장에 김인규를 앉혀놓았으니 월요일 아침마다 하던 라디오 주례방송을 이제는 무능력DJ MB가 TV공중파까지 진출하며 '일인 무한버라이어티'라도 벌이려는 속셈일까? 참 어처구니가 없다. 잔반쌩쑈를 보면서...이련한 군시절, 먹다남은 밥이 버려지는 잔반통에 담기던 맛없던 군대짬밥이 생각난다. 근데 군대도 안간 MB가 그건 또 어찌알고 잔반저울까지 생각해 냈을까? 세상은 요지경속이다. 

▲ 시사카툰 <"진짜 대못질은…" [손문상의 그림세상] 겨울공화국 (2009-12-17)>프레시안

갈무리하자. 잔반저울 놓으면 뭐하나? 24시간 종일방송 플랜으로 뻘짓인데...

MB와 JB집단이 정상적인 사고(思考)를 한다면, 위정자 MB는 잔반저울을 치우던가? 그게 아니라면 멘토아닌 벤또(도시락)로 변질된 얼뜨기 최시중이 내미는 신년계획을 들으며 24시간 종일방송계획 소리가 나오자 마자 "방통위원장 지금 노망났습니까? 나는 지금 에너지 절약과 기후협약등으로 잔반저울까지 설치하고 절약을 몸소 실천하려하는 마당에 24시간 종일방송이라뇨? 집어치우고 방송시간 줄이는 거나 연구해보시오" 이랬어야 온당하고 지당하지 않았을까? 

한겨울 엄동설한 결식아동 급식예산삭감엔 딴청이고, 경로당 난방연로 예산삭감으로 추워서 벌벌떠는 어른은 외면하며, 학교 겨울난방비 지원줄어 공부하며 벌벌떨기, 영세가구 자녀들 공부방지원 대폭삭감하나 자신들의 영수증없는 업무추진비는 대폭인상하고, 형님예산에 더하여 영(제로)부인예산까지 천문학적 국민혈세낭비의 전형만 앞장세우니? 이들이 벌이는 일이 과연 정부인쥐? 혈세를 저희들 용돈인줄 착각하는 허가받은 도적놈인지 참 가늠키 어렵다. 

결식아동 밥그릇과 숫가락 뺏고, 경로당 어르신들 난방비 뺏고, 공부하는 학생들 교실에서 벌벌떨게 난방비 뺏고, 영세민 자녀들 공부방지원비도 뺏고, 무상급식하자는데 딴지걸기 일쑤고, 대학생들 학자금고민 없애주는게 아니라 부담백배 증가시키고 신불자 만들기에 혈안이고, 쌩뚱맞게 수능성적과 샐활비 지원까지 연계하면서도~멀쩡한 국토, 잘 흐는 강을 못디비고 못 파제껴서 안달복달인 이런것들이 운영하는 나라가 올바른 나라일까? 지극히 비정상적 사고가진 이들이 과연 제정신일까?  

국민은 내팽개쳐도 건설모피아위한 4대강은 갖가지 이유붙여 추진못해 안달난~이런 미친 나라에 세금을 꼭 내야하나? 이런 나라도 나라라고 국민노릇을 꼭 해야만 하는게 맞는 것일까? 심히 혼란스러운 나는~정말로 이런 미친 나라에서 국민노릇하기 정말싫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 맞는데, 일시키려 뽑은 머슴놈이 주인행세하는 나라가 진짜 나라는 나라인가?~국민여러분 모두에게 전국의 모든 길을 다 틀어막고 꼬치꼬치 따져 묻고싶다.  

<2009년 12월 23일 "일시키려 뽑은 머슴놈이 주인행세하는 나라가 진짜 나라인가?"...아운> 

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나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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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벙어리구름 | 2009/12/23 01:22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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