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자유선진당 류근찬의 단견에 하품하며...

[啞雲칼럼] 자유선진당 류근찬의 단견에 하품하며...

 

[글쓴이 첨언~지금부터 쓰는 이 글은 오마이뉴스 기사<류근찬 "세종시 수정, 미디어법보다 백배 천배 어려울 것" [비교섭단체 대표연설] 사실상 대여 '선전포고'... "4대강 살리려 세종시 죽여"  (09.11.05) 김영균 기자)>를 보다가 하품이 절로 나와서 쓰는 글입니다. (아운)]

이보슈 류근찬씨! 당신이 한 때 언론인이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창피하구료? 또, 당신이 현재 자유선진당 원내대표란 사실이 몸담은 정당수준을 적나라하게 알게하는구료. 다른 모든 말들은 다 맞다 치고 백번양보하여 거두절미 딱 두마디만 하려하오. 왜냐구요? 손가락만 아프기에~

당신이 한 말중 ['홍위병' 정운찬, 입신양명 위해 고향 팔아...즉각 사퇴해야"] 저 말들은 나도 백번 동의하는 바요. 아! 가장 중요한 하나가 빠졌소이다. 오늘자 뉴스를 얼핏보니 자신은 양파가 아닌데 양파라고 불린다는 사실에 몹시도 서운한지? 분한지 모를 헷소리를 지껄였다고 합디다만? 먹물 운차니의 흑심과 비리의 그 끝은 과연 어디까지인지 알길없는 미궁양파요. 바로 그 미궁양파가 빠진듯 하니 추가하길 바라오. 또 고향만 판게 아니라 부모부음도 팔았소.

류근찬 자유선진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 정치분야 대정부 질의에 앞서 열린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총리는 곡학아세로 더 이상 국론을 분열시켜 세종시 건설을 방해하려는 책동을 중단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역사를 위해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연설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글 김영균 기자, 사진 유성호 기자 발췌)

김영균 기자의 기사안에 당신이 한 말 중 4대강과 미디어법 관련 부분을 발췌하여 소개하지만 내가 판단하는 기준으로 당신의 말이 맞다고 생각되는 소리는 보라색으로 틀린 소리는 붉은색으로 표시하니 잘 보시기 바라외다. 말은 다 그렇게 잘하고서 왜 유독 중요부분에서만 죽이기를 살리기로, 청계천을 새롭게 만든 열정으로 라며 반 아부성 발언으로 흘렀는지 궁금하외다.

오마이뉴스 김영균 기자의 기사중 발언부분만 발췌인용한 글입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세종시를 4대강 사업의 희생양으로 삼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한다" "4대강 사업에 대한 여론의 거센 반발을 세종시 문제로 희석시키고, 세종시에 들어가는 돈을 줄여 4대강 살리기에 투입하려는 것이 세종시 원안 불가를 주장하는 속셈 아니냐"

"4대강과 세종시는 둘 다 이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지만 본질부터 다르다" "세종시는 국민적 합의에 따라 여야가 법을 만들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지만,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국민적 합의는커녕 절대다수가 반대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지금 올인해야 할 사업은 4대강이 아니라 세종시 건설"

<중략>

"국가적 신뢰와 법치의 문제가 걸려 있는 세종시 문제는 꼭두각시 총리를 대신 내세운다고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은 대통령이 더 잘 알 것" "지금이라도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그동안의 잘못을 인정하고, 서울시장 시절 청계천을 새롭게 만든 열정으로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하겠다고 당당하게 약속해 주기를 기대한다"

"세종시 문제는 이제 효율, 비효율의 문제가 아니라 법치와 국가적 신뢰의 문제, 그리고 전 충청권의 자존심의 문제가 됐다" "대통령이 나서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세종시 계획을 수정, 변경하는 것은 정부 여당이 얼마 전에 힘으로 밀어붙인 미디어법 처리보다 백배 천배 어려울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사실상 대여 '선전포고'">(기사 발췌인용끝)

"4대강 살리려 세종시 죽여?"

참으로 어리벙벙하외다. 당신이 보기엔 MB4대강? 그게 진정 강을 살리는 것이오? 시쳇말로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더라고...그토록 당신이 몸담은 정당이 충정지역을 연고로 하여 태동했기에~팔은 안으로 굽는다고..(참 팔은 밖으로 굽으면 부러진다오)~첨예한 문제인 세종시를 철저히 부각시키고자 하였다 하더라도 난 저 말은 당췌 이해가 전혀 안가서 말이외다.

당신이 언급한 "4대강 살리려 세종시 죽여?"는 분명히 "4대강 죽이려는 계획도 모자라 이젠 세종시까지 죽이려고?"가 백번 맞는 말이외다. 그리고 첨언하자면...세종시는 아직은 다 엎어치기 직전이니 궤도수정을 하든 원안대로 하든 앞으로 바로잡아 추진하면 되는 일이지만 4대강은 한번 들어엎기 시작하면 천추만대 자자손손 국토개판치는 망국사업이외다. 정신차리슈.

"미디어법보다 천배 만배 어려울것?"

이 부분에 이르니 참 당신이 한때나마 언론인이었다는 것이 너무나도 어처구니가 없소이다. 당신이 언론인출신만 아니었더라도 조금은 자당의 이익에 부합되는 말을 이끌어 내고 주장하기 위해 두세번을 접어서라도 당신이 주장하는 바를 여러번 이해하려 들었을지 모르지만...참 생경하고 쌩뚱맞소. 우리집 개새끼 두마리 '박장'이와 '대소'가 동시에 디비질 소리가 아니외까? 헐

당신이 한때나마 몸담았던 언론인이라면 그리고 그것을 발판으로 삼아 정치까지 하고 당의 원내대표까지 하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미디어법보다 천배 만배 어려울것?">이 아닌 <"미디어악법을 위,탈법처리한 집권여당도, 쌩뚱판결내린 헌재도 존재가치 없지만 세종시 문제는 선진당 모두를 죽이고 처리해야 할 것이므로 천배 만배 어려울것?">가 맞을것

당신이 정녕 전직 언론인 맞소이까? 헐? 그러니 나라가 이렇게 개판외외다. 세종시를 보다 더 드러나게 표현하기 위하여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일을 그처럼 폄하하는 발상을 하는 당신의 필력에 이르니 과거 언론인이었다는 사실이 참으로 웃기는 짬뽕국물에 다름아니란 생각외엔 달리 다른 생각은 전혀 안드오이다. 제발 정신 차리슈~그러니 한국의 앞날이 오리무중이외다.

미디어 법은 국가존망의 악법이고 헌재도 인정한 절차상의 하자법이외다. 그러나 영혼없는 헌재 10새들이 궤변판결을 했음은 그 판결이전에 초딩들도 다 아는 일인데 그들은 눈가리고 또 아웅쌩쑈도 모자라, 등신옆차기를 하면서 스스로 존재가치를 부정한 일이고 그 일로 대한민국은 법치국가가 아님을 스스로 증명한 일이거늘 어찌 세종시따위와 비교하고 견준다는 말이오. 

이제 갈무리 합시다. 류근찬씨!

당신이 몸담은 자유선진당과 원내대표인 당신의 말을 곱씹어서 잘 살펴보면 원하는 것은 단 하나인듯 보이오. 바로 세종시만 원래대로 돌려놔라. 그렇다면 헌재가 손 들어준 미디어법이 어찌되든 상관없고, 세종시만 잘된다면 4대강이든 한반도 대운하든 그건 자유선진당과는 전혀 무관하니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 것, 바로 세종시만 둘려줘라? 이러한 주장인가? 정녕 그런 것인가?

어설픈 위정자의 알량꼴량한 치적위해 4대강의 무분별하고 무차별적인 개발난도질에 국토가 절단나다 못해 삼천리 금수강산 곳곳에서 신음하고, 미디어악법의 헌재통과 상황만을 빌미로 국민들의 눈과 귀가 가로막히고 표현과 집회,결사의 자유가 송두리채 뿌리뽑히고 인권이 널부러져도 그저 세종시만 얻으면 무슨 난리가 나던 말든간에 좋으냐고 당신 영혼에 묻고싶소이다.

<2009년 11월 06일 세종시 올인하다 미친 쥐에 물려 신종플루 페스트로 먼저 죽을것...아운>

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나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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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에는 함께 생각해보고싶은 내용을 참고삼아 인용한 부분이 있습니다. ('언론, 학문' 활동의 자유는 헌법 21조와 22조로 보장되고 있으며, '언론, 학문, 토론' 등 공익적 목적에 적합한 공연과 자료활용은 저작권법상으로도 보장되어 있습니다.)

by 벙어리구름 | 2009/11/06 14:11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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