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4대강에 몰빵하다 정권이 거기에 매몰될 것

[啞雲칼럼] 4대강에 몰빵하다 정권이 거기에 매몰될 것

[부제] 위정자의 치적세우기가 2009년 한국판 바벨탑 될 것 임을 왜 모르나?

 

MB정권이 하려는 수많은 플랜은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고도 많다. 일일이 손으로 헤아리기 조차 힘들고 버겁다. 그러나 그 모든 플랜들이 책상머리에 앉은 몇몇이 잔머리만 굴리고 설익은 상태로 연구하다 툭툭 내던지듯 대통령의 입을 통하거나 참모진들의 입을 통해 불거지기에 그 해악성은 너무나 깊고 심하다. 국민들의 중지를 모으지 아니하니 개판이다.

그 가운데, 참으로 어줍잖은 몰상식 플랜이 있다면 바로 '한바도 대운하'의 아류인 이른바 이름만 스리살짝 바꾼 '4대강 살리기"일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떠들어도 '4대강 살리기'는 '4대강 죽이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그 이유는 무수히 많은 글로 이미 여러차례 밝힌바 있지만...) 그 가장 대표적인 글로 나는 이 글을 다시한번 덜 떨어진 생각가진 것들에게 전해주고 싶다.

<[啞雲칼럼] 구불구불 흐르는 깊은 뜻을 어리석은 인간들이 알까?~[부제] 가람(강의 옛 고어)이 사람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 "똑바로 만들지 마라." >이것이 바로 자연의 섭리고 자연의 이치며 진리다. 거스르되 너무 지나치게 거스르지 마라. 그것은 곧 패망의 지름길이다. 노가다 십장이 제아무리 시멘트 쳐발라가며 버티려고 해도 안되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 정신챙겨라.

▲ 김좌관 교수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이명박 정부가 계획하는 보 11개가 건설되면 낙동강 최상류(안동댐)에서 하류(하굿둑)까지 물이 흐르는 시간은 총 191일 걸린다. 각 보와 보 사이는 수질오염으로 몸살을 앓는 초대형 '죽음의 호수'로 변한다. ⓒ프레시안 

그 이전에도 그래왔고. 배달민족이 뿌리박고 살아온 장구한 5천여년의 세월동안 조용히 담담하게 자연의 섭리에 맞게 자리하며 도도히 잘 흐르고 흘러온 금수강산의 산자수명하고 곱디고운 그 하천, 지난하고 장구한 역사를 가진 누천년의 강을 얻을 것도 전혀 없고 오직 건설 모피아들과 짜고 치려는 고스톱이 뻔히 보이는 그 짓거리를 못해서 그렇게? 그토록? 목을 매달까?

그러나 그러한 일들도 모든게 원초적으로 문제지만...어제 오늘 올라온 뉴스 기사들을 보니 이게 나라꼬라지가 정녕맞는지 아니면 영남 몰빵예산 투입으로 그곳에서만 흥청망청 돈을 못 쏟아 부어서 쥐지랄발광인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괴상하고도 괴이한 마치 좀비 스토리로도 부족해서 무슨 에일리언 영화에서나 나옴직한 개념없는 안드로메다별 정책이 참으로 가관이다.

프레시안 두 기사<'4대강 블랙홀'…교육· 철도· 중기 예산 다 삭감 (2010년 4대강 예산은 8.6조…낙동강에 58% 집중) (윤태곤 기자 2009-07-29)>와 <허태열 "지방선거 앞두고 '4대강 괴담' 떠돈다" (親朴, 4대강 사업 '블랙홀' 문제제기 잇따라) (박세열 기자 2009-07-30)>내용을 보자면 참으로 기함을 하겠다. 그러나 그 문제의 본질을 보는 눈은 영 딴판이다. 이것들 제정신 맞나?

생각이 없어도 너무없 아니한가?

4대강에 살리기가 아닌 죽이기에 몰빵하기 위해...지역별로 긴요한 예산들이 4대강 예산에 밀려 삭감 되고 있다니...이게 올바른 정신가진 쉐뀌들이라면 해서야 할 짓인가? 뇌가 없기는 없나보다. 정말 미쳐 돌아가지 아니하고는 해서 될 짓과 아닌 짓조차 구분과 분간을 못하니 이것들이 정녕 사람일까? 이렇게 만들어 가는 이유는 단 하나. 배후 진범이 누굴지는 상상해보라.

<하단은 윤태곤 기자 기사 발췌편집>집권여당 내에서 조차 이경재는~"인천지역에 1조 투입된 산업단지 내년가동 중공에 필수적인 폐수처리장 예산 100억삭감으로 23개 업종 1300개 기업체가 당장 내년에 들어와 가동할 것인데 올스톱된 것, 아시안게임도 시설계획 확정됐는데, 4대강 살리기에 올인 때문에 예산지원 불가~아마전국적으로 이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을 것"

(민주노동당 우위영 대변인은) "'201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부처별 요구 현황'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에 4대강 예산으로 8.6조 원을 계상할 계획인데 복지, 교육 등 서민 지원예산과 중소기업 지원 예산이 줄어드는 것은 필연이다" "부처별 예산 요구 현황에 따르면 4대강 예산이 늘어남에 따라 교육예산은 2009년 추경 대비 3.5조 원이 줄어들고 중소기업, 에너지 등의 예산은 7.2조 원이 줄어든다. 농림수산예산도 0.7조 원이 줄어든다"

(민주당 조정식 의원은)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사업예산 확보위해 2010년 철도예산을 29%(4조 5873억 원→3조 2548억 원) 삭감한 것으로 드러났다"~(조 의원에 따르면) 일반철도(34.4%), 광역철도(35%), 도시철도(41.1%)의 예산삭감됐고 호남고속철도 경우 철도시설공단의 국고요구액은 4801억 원, 정부는 41.1%만 반영 "도로분야 예산 삭감도 예상된다. 추가로 발표할 것"

(국세청장, 건교부 장관 출신 민주당 이용섭 의원) "내년 예산에 4대강 사업 예산 8.6조 원이 포함되면 서민 지원 예산과 미래성장동력예산과 사회간접자본 예산도 대폭 축소가 불가피하다" "1조 원 이내로 대폭 축소돼야 한다" "정부의 부자감세로 5년간 90조 원의 국세가 감소함에 따라 지방교부세 등 지방재원이 45조원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낙동강에 예산의 58%가 집중되는 4대강 사업은 지방재정의 빈익빈 부익부를 초래할 것"경고" (기사 발췌 인용끝)

윤태곤 기자의 기사엔~예산삭감의 원인과 그 편중성에 중점을 두고 있으니 올바른 지적이고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부분이 집중적으로 거론되어 있는 반면, 박세열 기자의 기사엔~정신빠지고 생각없는 좀비쉐뀌들의 개념없음만 보여주는 것 같아~저런 쓰레기 같은 생각하는 것들이 집권여당임과 그저 정치판만 생각하는 개념없는 것들은 안드로메다에 죄다 내버리고만 싶다.

본말이 전도되버린 우스꽝스러운 로꾸거 정책 남발

정부가 펼치는 정책이란 모른지기 우선순위란게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 모든것이 본말이 전도되어 앞뒤가 완전히 거꾸로 뒤바뀌어 버렸다. 시급하지도 전혀 않으면서 부실하기 짝이 없이 모조리 준비부족과 설익은 정책인  4대강 죽이기를 위한 몰빵 예산처리를 위해서 국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예산은 무한정 뒤로 미루거나 대폭 깍아내려서 사업을 멈춰야 하니 어이없고.

더더구나...그토록 주둥아리만 열면 일자리 창출에 쟙셰어링까지 들먹이는 것들이~산업단지 같은 거대한 인력과 일자리 창출이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일들에 투입할 예산삭감이라니~더구나 그러한 일들이 갓 시작되 일도 아니고 내년이면 바로 가동되기 일보직전이라는데 핵심적인 일부예산을 삭감하여 올스톱이라니...이게 경제개념이 단 1%라도 있는 집단이 세울 정책인가?

미디어오늘  이용호 화백의 시사카툰 [이용호 만평] '30조+알파' (2009년 07월 25

저 뇌없는 것들은 이미 급식지원예산은 없애거나 줄여도 4대강 죽이기 예산은 몰빵하는 인간들이니 정신줄 놓은 것들이라 앞서서 글로 밝힌바 있다. < [啞雲칼럼] 밥그릇은 빼앗고, 삽질엔 올인하는 GGRYB 쌩쑈쑈쑈 (2009/07/26)> 이들에겐 먹고 사는 생존의 문제보다 가장 다급한 것이 바로 위정자의 치적세우기인가? 그게 바로 2009년 한국판 바벨탑임을 왜 모르나?

글을 맺자.

바벨탑을 쌓아서 하늘까지 뻗어 보겠다는 인간의 허무한 욕심은 결국은 그들 모두를 그 자리에 모조리 매몰시켜 버렸다. 그러나 이 영혼없는 정부는 한반도 대운하 아류인 4개당 살리기 아닌 4대강 죽이기에 끊임없이 몰빵을 하다가는 예전 쓴 글<[啞雲칼럼] 억수로 퍼붓는 비를 보며... MB와 다른 생각, 왜? (2009/07/15)>에서 처럼 너희가 그 자리에 필히 매몰되 것이다.

똑똑히 봐두라...프레시안 강양구 기자<"2012년 낙동강 사라지고, '죽음의 호수' 11개만 남는다" 김좌관 교수 경고 "이명박 '4대강 살리기' 심각한 재앙 될 것" (2009-07-14)>와  오마이뉴스 이경태 기자<낙동강 정비 끝나면 물 체류시간 10배 증가"고인 물은 썩어... 어떤 대책도 사후약방문" 오마이뉴스 (2009-07-14)>가 바로 그것이다. 더하고 뺄 것도 없이 보는 내내 생생하다.

"국민들 아픈 곳은 내팽개치고, MB 치적쌓기에 몰빵하면 그곳이 너희들 무덤될 것." 

<2009년 7월 30일 좀비정권 문 닫을 날이 점점 다가옴이 피부로 느껴진다. 그날보자... 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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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글은 순수 네티즌에게는 무한 펌을 허용합니다. 그러나 뉴또라이나 보수 아류들 그리고 알량한 법의 이름 빌어 저작권 드라이브를 졸라리 강하게 부리는 것들에겐 펌을 절대로 불허합니다. (참으로 드러버서 나도 같이 저작권인지 뭔지로 오기를 부려보는 것입니다)]

by 벙어리구름 | 2009/07/30 13:56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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