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잠실벌에 세우려는 바벨탑 소식에 치가 떨린다.

[啞雲칼럼] 잠실벌에 세우려는 바벨탑 소식에 치가 떨린다.

[부제] 내부만 책임? 그럼 외부사고의 책임은... 911의 트윈타워를 상기하라.

 

미국의 911테러 당시 맨하탄의 랜드마크라던

트윈타워가 무너지면서 벌어진 그 끔찍하고 참혹한 비극을...

두 눈으로 TV수상기를 통해서 똑똑히 다 지켜보면서 치를 떨었을 것이고,

그 공포감과 그 전율을 온 몸으로 느끼고도 모자라 개지랄인가? 이해불가다.

 

제2롯데월드에서 벌어질지도 모를 미래의 사고에 대해서는

내,외부 모든 책임을 모조리 지워도 시원찮고, 상식적일진데~뭐 내부만?

그리고 지금 그런 예상을 한다는 자체도 참으로 코미디고 넌센스고 해프닝이다.

그러나 웃을 수 만은 없는 일이니....미래 후손들에게 이 죄악을 어찌 씻으려고

 

그리고 사고가 만약 난다면 그 책임한계를 따지는데만 수개월 일것,

블랙박스 조사하고 등등등...그리고 만약 비행사가 저지른 실수라면?

그 모든 책임은 국가가 져야 하는데...그 책임은 과연 누가 질 것인가?

 

이명박이 책임지나?

이상희가 책임지나?

한나라당이 책임지나?

허가에 관련자들이 책임지나?

MB정부 전 구성원이 책임지나?

MB정부 전 공무원이 책임지나? 

 

제발! 그 개같은 소리들 그만하고 당장 허가를 취소하라.

영향평가조차도 허접, 부실하기 그지없고 명확하지도 않다는데

위험성이 있다는 사실이 우선이면 허가를 안해야 지극히 정상일진데...

미구에 일어날지도 모를 사고의 경우를 대비해서 책임부터 운운하는,

그러한 건축허가 결정이 논의되는 사업이 제정신 가진 인간들이 벌일 짓인가?

 

참 세상사 개판 오분전이 따로 없다.

"대통령하나 잘못 뽑으니 상식과 원칙, 정의가 어디로 사라졌나?"

 

과연 그 건물하나 지어서 얼마나 경제이득과 효과를 본다고?

그 건물 하나 지으면 '황금알 낳는 거위'라도 되나? 그러냐? 개뿔,

어찌 국민 목숨을 담보로 이처럼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떠벌인다는 말인가?

어찌 국가 안보를 담보로 이처럼 말도 안되는 미친소리를 운운한다는 말인가?

 

한국의 제과제벌과 야합하여 잠실벌에 세우려는 공포의 바벨탑 허가소식에

그저 진저리가 쳐지고, 몸소리가 쳐진다.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 끔찍함 그 자체다.

너희가 쌓는 지금의 그 악업은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너희들 가슴에 깊숙히 박히리라.

지금 하는 이소리가 단순히 한 낮에 꿈으로 끝나길 바라는 미망같아 그저 마음이 공허하다. 

<2009년 4월 4일 한국땅에 지으려는 바벨탑이 부를 미래의 악몽에 치를 떨며...  아운>

마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yalee1212 펌자유 출처공개 필수

<관련기사>

롯데월드 비행기 사고 책임 롯데가 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노용택 기자 nyt@kmib.co.kr
http://news.nate.com/view/20090403n14910?mid=n0206

by 벙어리구름 | 2009/04/04 13:02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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