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啞雲칼럼] 오크녀보호 폴리스 매머드 버라이어티 개그 쌩쑈하냐?

[啞雲칼럼] 오크녀보호 폴리스 매머드 버라이어티 개그 쌩쑈하냐?

 

예순여덟살 잡수신 나이든 할머니가 국회앞서 전녀오크 여사를 밀친 사건이 무한정 확대될 조짐을 보이네? 그런데 그 사건이 일어난 곳이 썩은 냄새가 일년 365일 풀풀나는 국회라니 그리고 미디어법과 각종 MB악법 시즌2와 맞물리니 그 타이밍 한번 참으로 기막히고 기기묘묘하다. 보통국민은 치외법권지대에 방치되어 있다시피 한데...전녀오크는 구케의원이라 특별대우?

엿가락 늘어지듯~쭈욱? 가래떡처럼~흐느적, 귀추가 흥미진진 하냐고? 노노노~그럼 뭘까, 궁금하니? 답은 "졸라 재미읍다." <여론몰이 물타기?>냄새가 짙거든..마치 용산참사와 맞물린 강호순 사건처럼 말이지. 그렇다면 이번엔 조금 버전-업(Version-Up)된 이(2)메일 아닌 삼(3)메일이라도 나오냐? 그렇다면 그게 또 자못 흥미진진해질 소지는 있긴 하겠다만...각본은 좋으냐?

고것참 황당무지로소이다. 예순여덟살 잡수신 나이든 어르신이 평소에 무슨 산삼이라도 장복하셨나? 기운이 펄펄 천하장사신가 보다? 그렇지 아니하고서야...천하의 전녀오크를 그처럼 단숨에 그것도 단 한 방에 보내버리냐? 아 주변에 젊은여성 두분이 함께 덤벼서 뭐 눈도 찌르고 그랬다던가? 그럼 집단폭행? 옴마야? 그렇담 그분들 이제는 큰 일 나셨다. 이를 어찌할꼬?

덩달아 짭새들 하는 짓을 보니 명불허전이고 꼴깞을 단체로 떤다. 전녀오크 여사를 밀친 사건을 가지고 초매머드 수사팀을 꾸렸다고? 하이고 앓느니 죽겠다. 형사 한명이 맡아서 처리해도 과분한 사건을 가지고 뭐 경찰이 50명이나 달라붙어? 뭐 달작지근한 조청이나 고소한 참기름이라도 묻었냐? 아니면 예전 간첩단사건처럼 뭐 줄줄이 꼬꿰고 짜맞출 뭐라도 보이는 거냐?

너희들 지금<오크녀보호 폴리스 매머드 버라이어티 개그 쌩쑈>준비하냐?

오늘자 뷰스앤뉴스 최병성 기자 기사<경찰, '전여옥 폭행' 초대형 수사본부 50여명으로 매머드 수사본부 꾸려 '조직 폭행'에 포커스 (2009-02-28)>를 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어 지금 이 글을 쓴다만 세 끼니 밥먹고 바른 정신이라면 하루를 살아도 경찰답게 살거라. 퇴임한 박종환 경찰종합학교장이 남긴 말 귀담아 들어라. 아니면 너희는 평생가도 경찰소리 못 듣는다.

  
박종환 치안정감
ⓒ 한만송
박종환 치안정감

오마이뉴스 한만송 기자 기사<퇴임하는 치안정감 "강경진압이 '법치' 아니다" 박종환 경찰종합학교장, 정부 향해 쓴소리..."인권 최우선" 주문 (2009.02.18)>를 보면 금과옥조 같은 말이 철철 넘친다. 거두 절미하고 박종환 치안정감의 말씀과 거의 같은 시기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물러난 김석기의 주절거림을 간추려 보고자 한다.

두 눈 똑바로 부릅뜨고 보고 들어서 행하라.

(하단 한만송기자 기사 발췌인용)

<김석기 전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2일 퇴임하면서 "경찰이 강해야 국가가 선진화된다"며 법치를 강조했다. 그로부터 1주일 뒤인 18일에 퇴임한 박종환 치안정감의 시각은 사뭇 달랐다.

박 치안정감은 이날 퇴임사에서 "법질서 확립을 강조한다고 해서, 현장에서 법집행을 함에 있어 무조건 강경대응을 해도 된다는 것으로 잘못 이해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라면서 '법치 확립'을 부르짖고 있는 현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김석기 전 청장은 퇴임식 당시 "다시는 이 땅에서 화염병, 염산병 등의 폭력시위로 고귀한 인명이 희생되는 불행한 일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용산 참사 때의 농성자들을 사실상 '적'으로 규정한 바 있다.
 
박 치안감은 "경찰이 존재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라며 "이 두 가지 모두 중요한 가치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인명 존중'이라는 절대 가치인 전자를 우선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치안감의 이런 발언은 지난 12일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퇴임하면서 "좌고우면하지 말고 불법과 불의에 보다 엄정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한 것과 대조돼 눈길을 끈다(관련기사: 끝내 눈물 보인 김석기... "제가 다 안고 가겠다")

박 치안감은 나아가 후배 경찰들에게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우리 사회의 춥고 어두운 곳을 어루만지는 분들이 경찰을 지나치게 몰아붙인다고 생각하지 말"라면서 "(경찰의) 먼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그런 분들과 경찰이 더욱 진지하게 대화를 하고 그 분들을 항상 가까이 모셔 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 치안감은 또 경찰의 법집행과 관련해 "경찰 편의의 사고를 철저히 경계하고 인권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면서 절박한 소수자를 따뜻이 배려하는 균형감 있는 경찰 활동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만송 기자가 쓴 기사중 주요 발언 대목만 발취하여 게제한 것이다. 걸어온 길은 유사할텐데도 불구하고, 세상사를 바라보는 시각은 왜 이토록 천양지차 다를까?

민중의 지팡이는 고사하고 경찰도 못되고 정권주구인 개소리까지 비견되어 견(犬)찰 취급받고, 드넓은 하늘을 웅비하는 봉황까지는 못되나마 참새도 아닌것이 새 흉내내는 짭새들아! 참 어청수 후임자인 현 경찰청장되신 분이 그랬다 그랬나? 경찰은 결코 견찰도 아니고? 짭새도 아니라고? 고만 웃겨라. 너희들 개그는 하나같이 저질개그다. 매주 월요일 아침 DJ만큼 재미읍다.

다들 견찰? 짭새? 그리들 알고 있는데 너희만 아니라고 한다고 그게 바뀌어 지니? 방귀를 뀌어서 냄새가 나는데 방귀를 뀐 놈만 아니라고 한다고 그 방귀냄새가 그 말듣자 말자 살그머니 알아서 종적을 감추고 사라지며 냄새가 없어진다냐? 아니잖아 그러니 그게 맞는거지. 안그래? 또한, 지금도 그렇듯이 하는 짓을 보니 영락없이 아직도 여전히 견찰, 짭새가 맞구먼 뭘 아니래?

국민이 낸 혈세로 온가족이 밥 쳐먹고 살고, 국민이 주는 혈세받아 가족들 건사하면 제발 양심들 좀 가지고 살거라. 강호순 사건에서도 보듯 그짓거리 하지말고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널리고 널린 미제사건이나 수사해라. 50명이 다 나눠서 말이다. 그렇게 한다면 이 사회가 좀더 밝고. 희망차고. 명랑하고, 신나고, 즐겁고, 활기차고 행복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어떠냐?

끝으로 두가지만 묻자?

"정복입고 출근하기전 너희 모습을 스스로 거울에 비춰보면 창피하고 추하지 않냐? 개나 새 같아서?" 또 "민중의 지팡이로 거듭나는 경찰의 모습을 과연 보긴 볼 수 있을까?"

<2009년 2월 28일 오크녀보호 쌩쑈를 보는 습쓸한 마음을 담아 견찰과 짭새에게...   아운>

마이 블로그  http://blog.naver.com/yalee1212  펌자유 출처공개 필수

by 벙어리구름 | 2009/02/28 12:16 | 아운칼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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